J-POP 가사 번역/토모오 (TOMOO)

TOMOO - あわいに (토모오 - 경계선에)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4. 4. 4. 18:57

あわいに
あわいに


TOMOO - あわいに
(토모오 - 경계선에)


가수: TOMOO

작사: TOMOO

작곡: TOMOO

발매일: 2024年04月03日


T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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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OUND: 626499



가사

伸びをして

노비오 시테

기지개를 켜고

 

開いた 茶葉が湯と踊るように

히라이타 챠바가 유게토 오도루요-니

열린 찻잎이 수증기와 춤추듯이

 

ほどけたら 思い出す

호도케타라 오모이다스

풀어진다면 떠올려

 

思うままのき方を

오모우 마마노 아루키카타오

생각하는 대로의 걸음걸이를

 

とは違う道も

치즈토와 치가우 미치모

지도와는 다른 길도

 

通りの道でも

치즈도오리노 미치데모

지도대로의 길이라도

 

小さな景色を 拾って集めて

치이사나 케시키오 히롯테 아츠메테

자그마한 경치들을 주워 모아

 

それは塗りみたいに

소레와 누리에미타이니

그건 색칠 놀이처럼

 

街に色が

마치니 이로가

거리에 색깔이

 

あ、今吹いた 風はさみしさより

아 이마 후이타 카제와 사미시사요리

아、지금 불어온 바람은 쓸쓸함보다

 

わたしの形を やかになぞる筆

와타시노 카타치오 카로야카니 나조루 후데

나의 형태를 가볍게 따라 그리는 붓

 

ああ、まばたいた 先に誰かがいる

아아 마바타이타 사키니 다레카가 이루

아아、눈을 깜빡인 저편에 누군가가 있어

 

しくなる余地ばかりの世界で

타노시쿠 나루 요치바카리노 세카이데

즐거워질 여지뿐인 세상에서

 

混ぜこぜの花模

마제코제노 하나모요-

뒤죽박죽인 꽃무늬

 

生まれも季節も違う花

우마레모 키세츠모 치가우 하나

태생도 계절도 다른 꽃

 

一枚の布の中

이치마이노 누노노 나카

한 장의 천 속

 

バラバラどうしで美しい

바라바라 도-시테 우츠쿠시이

제각각이 어째서 아름다운 걸까

 

心地いい色や形

코코치 이이 이로야 카타치

기분 좋은 색깔이나 모양

 

喜びの度も

요로코비노 온도모

기쁨의 온도도

 

いくつもあるけど

이쿠츠모 아루케도

다양하게 있지만

 

根っこは似てたり

넷코와 니테타리

뿌리는 닮았어

 

なら幸せの種は それぞれに

나라 시아와세노 타네와 소레조레니

그렇다면 행복의 씨앗은 각기 다른 거겠지

 

あ、遠くで 覗いてた昨日は

아 토오쿠데 노조이테타 키노-와

아、멀리서 들여다본 어제는

 

“ちがい”も“おなじ”も まるでづかなくてさ

치가이모 오나지모 마루데 키즈카나쿠테사

“다름”도 “같음”도 전혀 알아보지 못하겠어서

 

ああ、近づいて またやさしさを知る

아아 치카즈이테 마타 야사시사오 시루

아아、가까이 다가서서야 다시 상냥함을 깨달아

 

仲良くなる余地ばかりの世界で

나카요쿠 나루 요치바카리노 세카이데

사이좋아질 여지뿐인 세상에서

 

またねも 一期一

마타네모 이치고이치에모

다음에 보자는 말도 일기일회도

 

あわいに 浮かんだ

아와이니 우칸다

경계선에 떠올랐어

 

街明かりのように

마치아카리노요-니

거리의 불빛처럼

 

あ、今吹いた 風はさみしさより

아 이마 후이타 카제와 사미시사요리

아、지금 불어온 바람은 쓸쓸함보다

 

わたしの形をやかになぞる筆

와타시노 카타치오 카로야카니 나조루 후데

나의 형태를 가볍게 따라 그리는 붓

 

ああ、まばたいた先に誰かがいる

아아 마바타이타 사키니 다레카가 이루

아아、눈을 깜빡인 저편에 누군가가 있어

 

味わう余地ばかりのこの世界で

아지와우 요치바카리노 코노 세카이데

맛볼 여지뿐인 이 세상에서

 

しくなる余地ばかりだ 今から

타노시쿠 나루 요치바카리다 이마카라

즐거워질 여지뿐이야 지금부터


※ 'あわい'란 '물건과 물건 또는 사람과 사람의 사이'라는 뜻으로, 가사에서는 서로의 겹치는 부분이나 교차하는 기분 등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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