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요루시카 (ヨルシカ)

ヨルシカ - 晴る (요루시카 - 개다)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4. 1. 5. 02:33

晴る
晴る


ヨルシカ - 晴る
(요루시카 - 개다)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24年01月05日


TJ: 68953

KY: 75893

JOYSOUND: 623132



가사

貴方は風のように

아나타와 카제노요-니

당신은 마치 바람같이

 

目を閉じては夕暮れ

메오 토지테와 유우구레

눈을 감고서는 황혼의 무렵

 

何を思っているんだろうか

나니오 오못테이룬다로-카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 걸까

 

目蓋を開いていた

마부타오 히라이테이타

눈꺼풀을 열고 있던

 

貴方の目はビイドロ

아나타노 메와 비이도로

당신의 눈은 유리구슬 같아

 

少しだけ晴るの匂いがした

스코시다케 하루노 니오이가 시타

은은하게 맑음의 냄새가 났어

 

晴れに晴れ、花よ

하레니 하레 하나요 사케

맑고 맑아져라、꽃이여 피어라

 

いて晴る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피고서 맑음의 탓으로

 

降り止めば雨でさえ

후리야메바 아메데사에

내리고 그친다면 비조차도

 

貴方を飾る晴る

아나타오 카자루 하루

당신을 꾸며 주는 맑음이겠지

 

胸を打つ音よ

무네오 우츠 오토요 나게

가슴을 치는 소리여 잔잔해져라

 

僕ら晴る風

보쿠라 하루 카제

우리들은 맑음 바람

 

あの雲も越えてゆけ

아노 쿠모모 코에테유케

저 구름도 뛰어넘어라

 

遠くまだ遠くまで

토오쿠 마다 토오쿠마데

멀리 아직 더 멀리까지

 

貴方は晴れ模

아나타와 하레모요-니

당신은 맑아질 듯한 기색으로

 

目を閉じては

메오 토지테와 아오이로

눈을 감고서는 푸른색

 

何が悲しいのだろうか

나니가 카나시이노다로-카

무엇이 그렇게 슬픈 걸까

 

目蓋を開いている

마부타오 히라이테이루

눈꺼풀을 열고 있는

 

貴方の目にビイドロ

아나타노 메니 비이도로

당신의 눈에는 유리구슬이

 

今少し雨の匂いがした

이마 스코시 아메노 니오이가 시타

지금 살짝 비의 냄새가 났어

 

泣きに泣け、空よ泣け

나키니 나케 소라요 나케

울고 울어라、하늘이여 울어라

 

泣いて雨のせい

나이테 아메노 세-

울고서 비의 탓으로

 

降り頻る雨でさえ

후리시키루 아메데사에

쏟아지는 비조차도

 

雲の上では晴る

쿠모노 우에데와 하루

구름 위에서는 맑음이겠지

 

土を打つ音よ鳴れ

츠치오 우츠 오토요 나레

흙을 때리는 소리여 울려라

 

僕ら春荒れ

보쿠라 하루아레

우리들은 봄 폭풍

 

あの海も越えてゆく

아노 우미모 코에테유쿠

저 바다도 뛰어넘어 가

 

遠くまだ遠くまで

토오쿠 마다 토오쿠마데

멀리 아직 더 멀리까지

 

通り雨 草を靡かせ

토오리아메 쿠사오 나비카세

스쳐가는 비 풀을 휘날려라

 

羊雲 あれも春のせい

히츠지구모 아레모 하루노세-

양떼구름 저것도 봄의 탓으로

 

風のよう 胸に春

카제노요- 무네니 하루 노세

바람과 같이 가슴에 봄을 태우고

 

晴るを待つ

하루오 마츠

맑음을 기다려

 

晴れに晴れ、空よ裂け

하레니 하레 소라요 사케

맑고 맑아져라、하늘이여 갈라져라

 

裂いて春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갈라지고서 봄의 탓으로

 

降り止めば雨でさえ

후리야메바 아메데사에

내리고 그친다면 비조차도

 

貴方を飾る晴る

아나타오 카자루 하루

당신을 꾸며 주는 맑음이겠지

 

胸を打つ音奏で

무네오 우츠 오토 카나데

가슴을 치는 소리를 연주하라

 

僕ら春風

보쿠라 하루카제

우리들은 봄바람

 

音に聞く晴るの風

오토니 키쿠 하루노 카제

세간에 널리 알려진 맑음의 바람

 

さぁこの歌よげ!

사- 코노 우타요 나게

자 이 노래여 잔잔해져라!

 

晴れに晴れ、花よ

하레니 하레 하나요 사케

맑고 맑아져라、꽃이여 피어라

 

いて春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피고서 봄의 탓으로

 

あの雲も越えてゆけ

아노 쿠모모 코에테유케

저 구름도 뛰어넘어라

 

遠くまだ遠くまで

토오쿠 마다 토오쿠마데

멀리 아직 더 멀리까지


※ 개인적으로 이번 곡은 영어 제목이 「Sunny」이기도 해서 「개다」보다는 「맑음」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수의 의견을 채택하였습니다. 후에 정식으로 한글 제목이 나온다면 그에 맞춰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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