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 - 斜陽
(요루시카 - 사양)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23年05月08日
TJ: 52726
KY: 76526
JOYSOUND: 616961
가사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이로니 아카네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뺨을 붉게 물들이는 태양은 부드럽고
爆ぜた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하제타 샤요-니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작렬한 사양에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해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찌할 수가 없잖아
お日様で手が濡れた
오히사마데 테가 누레타
태양님 때문에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마부시쿳테 시카타가 나이시
눈이 부셔서 어쩔 도리가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토호-니 쿠레타 카에리
머릿속이 새하얘진 귀갓길、
落ちて行くように茜が差したから
오치테유쿠요-니 아카네가 사시타카라
가라앉듯이 석양이 비쳐 주었으니까
もう少しで
모- 스코시데
조금만 더 있으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타노니
나는 나를 하나쯤은 사랑할 수 있었는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샤요-니 키즈케바 메모 아카누 마마
사양을 깨달으면 눈도 뜨지 못한 채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한가운데야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카나시쿳테 시요-가 나인다
슬퍼서 어찌할 수가 없잖아
お日様に手が触れた
오히사마니 테가 후레타
태양님에게 손이 닿았어
とろとろと燃えるみたいに
토로토로토 모에루미타이니
약하게 타오르는 것처럼
指先ばかり焦げた
유비사키 바카리 코게타
손끝만이 그을렸어
高く成った葡萄みたいだ
타카쿠낫타 부도-미타이다
높게 자라난 포도 같아
届かないからやめて
토도카나이카라 야메테
닿지 않을 테니 그만둬
僕は恋をしたんだろうか
보쿠와 코이오 시탄다로-카
나는 사랑을 했던 걸까
あのお日様のように、
아노 오히사마노요-니
저 태양님처럼、
落ちていくのに理由もないのならもう
오치테유쿠노니 리유-모 나이노나라 모-
가라앉고 있는데 이유도 없는 거라면 이젠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
호-이로니 아카네사스 히와 야와라카니
뺨을 붉게 물들이는 태양은 부드럽고
爆ぜた斜陽も僕らの道をただ照らすのなら
하제타 샤요-모 보쿠라노 미치오 타다 테라스노나라
작렬한 사양도 우리의 길을 그저 비춰주는 거라면
もう少しで僕は僕を一つは愛せるのに
모- 스코시데 보쿠와 보쿠오 히토츠와 아이세루노니
조금만 더 있으면 나는 나를 하나쯤은 사랑할 수 있는데
斜陽にはにかむ貴方が見えた
샤요-니 하니카무 아나타가 미에타
사양에 수줍어하는 네가 보였어
静かな夕凪の中
시즈카나 유우나기노 나카
고요한 저녁 한가운데서
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보쿠라와 메모 아카누 마마
우리는 눈도 뜨지 못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