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 - 花に亡霊
(요루시카 - 꽃에 망령)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20年04月22日
TJ: 68230
KY: 44542
JOYSOUND: 448351
가사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氷菓を口に放り込んで風を待っていた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 마마 아이스오 쿠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맛테이타
여름의 나무 그늘에 앉은 채、아이스크림을 입에 넣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世の中の全部嘘だらけ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요노나카노 젠부 우소다라케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세상의 전부는 거짓말투성이라
本当の価値を二人で探しに行こうと笑ったこと
혼토-노 카치오 후타리데 사가시니 이코-토 와랏타 코토
진실의 가치를 둘이서 찾으러 가자면서 웃었던 것을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이로아세나이요-니
잊지 않도록 빛이 바래지 않도록
形に残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ように
카타치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요-니
형태로 남는 게 전부이지 않도록
言葉をもっと教えて 夏が来るって教えて
코토바오 못토 오시에테 나츠가 쿠룻테 오시에테
말을 좀 더 알려줘 여름이 온다고 알려줘
僕は描いてる 眼に映ったのは夏の亡霊だ
보쿠와 에가이테루 메니 우츳타노와 나츠노 보-레이다
나는 그리고 있어 눈에 비친 건 여름의 망령이야
風にスカートが揺れて 想い出なんて忘れて
카제니 스카-토가 유레테 오모이데난테 와스레테
바람에 스커트가 흔들리고 추억 따위는 잊어버리고
浅い呼吸をする、汗を拭って夏めく
아사이 코큐-오 스루 아세오 누굿테 나츠메쿠
얕게 호흡을 해、땀을 닦고서 여름다워져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頃、遠くの丘から顔出した雲があったじゃないか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 코로 토오쿠노 오카카라 카오 다시타 쿠모가 앗타쟈 나이카
여름의 나무 그늘에 앉았을 때、멀리 보이는 언덕에서 얼굴을 내민 구름이 있었잖아
君はそれを掴もうとして、馬鹿みたいに空を切った手で
키미와 소레오 츠카모-토 시테 바카미타이니 쿠-오 킷타 테데
너는 그걸 붙잡으려 해서、바보같이 허공을 가른 손으로
僕は紙に雲一つを書いて、笑って握って見せて
보쿠와 카미니 쿠모 히토츠오 카이테 와랏테 니깃테 미세테
나는 종이에 구름 하나를 그리고、웃으며 쥐어서 보여줬지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잊지 않도록
色褪せないように
이로아세나이요-니
빛이 바래지 않도록
歴史に残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레키시니 노코루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역사에 남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今だけ顔も失くして
이마다케 카오모 나쿠시테
지금만큼은 얼굴도 잃어버리고
言葉も全部忘れて
코토바모 젠부 와스레테
말도 전부 잊어버리고
君は笑ってる
키미와 와랏테루
너는 웃고 있어
夏を待っている僕ら亡霊だ
나츠오 맛테이루 보쿠라 보-레이다
여름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망령이야
心をもっと教えて
코코로오 못토 오시에테
마음을 좀 더 알려줘
夏の匂いを教えて
나츠노 니오이오 오시에테
여름의 냄새를 알려줘
浅い呼吸をする
아사이 코큐-오 스루
얕게 호흡을 해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니
잊지 않도록
色褪せないように
이로아세나이요-니
빛이 바래지 않도록
心に響くものが全てじゃないから
코코로니 히비쿠 모노가 스베테쟈 나이카라
마음에 울리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言葉をもっと教えて
코토바오 못토 오시에테
말을 좀 더 알려줘
さよならだって教えて
사요나라닷테 오시에테
작별이더라도 알려줘
今も見るんだよ
이마모 미룬다요
지금도 보는 거야
夏に咲いてる花に亡霊を
나츠니 사이테루 하나니 보-레이오
여름에 피는 꽃에 망령을
言葉じゃなくて時間を
코토바쟈 나쿠테 지칸오
말이 아니라 시간을
時間じゃなくて心を
지칸쟈 나쿠테 코코로오
시간이 아니라 마음을
浅い呼吸をする、汗を拭って夏めく
아사이 코큐-오 스루 아세오 누굿테 나츠메쿠
얕게 호흡을 해、땀을 닦고서 여름다워져
夏の匂いがする
나츠노 니오이가 스루
여름의 냄새가 나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모- 와스레테 시맛타카나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氷菓を口に放り込んで風を待っていた
나츠노 코카게니 스왓타 마마 아이스오 쿠치니 호-리콘데 카제오 맛테이타
여름의 나무 그늘에 앉은 채、아이스크림을 입에 넣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