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玄師 - アイネクライネ
(요네즈 켄시 - 아이네 클라이네)
가수: 米津玄師
작사: Kenshi Yonezu
작곡: Kenshi Yonezu
발매일: 2014年04月23日
TJ: 28607
KY: 44040
JOYSOUND: 738366
가사
あたしあなたに会えて本当に嬉しいのに
아타시 아나타니 아에테 혼토니 우레시이노니
나 당신을 만나게 돼서 정말로 기쁜데
当たり前のようにそれらすべてが悲しいんだ
아타리마에노요-니 소레라 스베테가 카나시인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 모든 것들이 슬퍼
今痛いくらい幸せな思い出が
이마 이타이 쿠라이 시아와세나 오모이데가
지금 아플 정도로 행복한 추억이
いつか来るお別れを育てて歩く
이츠카 쿠루 오와카레오 소다테테 아루쿠
언젠가 찾아올 이별을 키우며 나아가
誰かの居場所を奪い生きるくらいならばもう
다레카노 이바쇼오 우바이 이키루 쿠라이나라바 모-
누군가 머무를 장소를 뺏고 살아갈 정도라면 차라리
あたしは石ころにでもなれたならいいな
아타시와 이시코로니데모 나레타나라 이이나
나는 돌멩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어
だとしたら勘違いも戸惑いもない
다토 시타라 칸치가이모 토마도이모 나이
그러면 오해도 망설임도 없어
そうやってあなたまでも知らないままで
소- 얏테 아나타마데모 시라나이 마마데
그렇게 당신마저도 알지 못하는 채로
あなたにあたしの思いが全部伝わってほしいのに
아나타니 아타시노 오모이가 젠부 츠타왓테 호시이노니
당신에게 내 마음이 전부 전해지면 좋겠는데
誰にも言えない秘密があって嘘をついてしまうのだ
다레니모 이에나이 히미츠가 앗테 우소오 츠이테 시마우노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어서 거짓말을 해버리게 돼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いくつもあたしは意気地ないのに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우요리 이쿠츠모 아타시와 이쿠지 나이노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겁쟁이인데
どうして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찢어진 상처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どんなに嬉しいか
소레데 요캇타네토 와라에루노가 돈나니 우레시이카
그 정도라 다행이라며 웃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ゆ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유쿠요-나
눈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며 녹아내리는 듯한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나서 어쩔 줄 모르겠어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쿠레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어
あなたが居場所を失くし彷徨うくらいならばもう
아나타가 이바쇼오 나쿠시 사마요우 쿠라이나라바 모-
당신이 머무를 장소를 잃고 방황할 정도라면 차라리
誰かが身代わりになればなんて思うんだ
다레카가 미가와리니 나레바 난테 오모운다
누군가 대신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돼
今 細やかで確かな見ないふり
이마 사사야카데 타시카나 미나이 후리
지금 사소하지만 틀림없이 못 본 척한 것을
きっと繰り返しながら笑い合うんだ
킷토 쿠라카에시나가라 와라이아운다
분명 반복해가면서 함께 웃겠지
何度誓っても何度祈っても惨憺たる夢を見る
난도 치캇테모 난도 이놋테모 산탄타루 유메오 미루
몇 번을 다짐해도 몇 번을 기도해도 참담한 꿈을 꿔
小さな歪みがいつかあなたを呑んでなくしてしまうような
치이사나 히즈미가 이츠카 아나타오 논데 나쿠시테 시마우요-나
작은 뒤틀림이 언젠가 당신을 삼켜버릴 것만 같은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大げさにあたしは不甲斐ないのに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우요리 오오게사니 아타시와 후가이나이노니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한심한데
どうして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お願い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超えられない夜を
오네가이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에라레나이 요루오
부탁이야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넘을 수 없는 밤을
超えようと手をつなぐこの日々が続きますように
코에요-토 테오 츠나구 코노 히비가 츠즈키마스요-니
넘기 위해 손을 붙잡아 주는 이런 날들이 계속되기를
閉じた瞼さえ鮮やかに彩るために
토지타 마부타사에 아자야카니 이로도루 타메니
닫힌 눈꺼풀마저도 선명하게 물들이기 위해
そ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な
소노 타메니 나니가 데키루카나
그러기 위해서 무얼 할 수 있을까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
産まれてきたその瞬間にあたし
우마레테키타 소노 슌칸니 아타시
태어난 그 순간에 나는
「消えてしまいたい」って泣き喚いたんだ
키에테 시마이타잇테 나키와메이탄다
「사라져 버리고 싶어」라며 울부짖었어
それからずっと探していたんだ
소레카라 즛토 사가시테이탄다
그 이후로 줄곧 찾아다녔던 거야
いつか出会える あなたのことを
이츠카 데아에루 아나타노 코토오
언젠가 만나게 될 당신을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찢어진 상처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どんなに嬉しいか
소레데 요캇타네토 와라에루노가 돈나니 우레시이카
그 정도라 다행이라며 웃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ゆ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유쿠요-나
눈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며 녹아내리는 듯한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나서 어쩔 줄 모르겠어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쿠레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어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