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とり - 糸電話
(나토리 - 실전화)
가수: なとり
작사: なとり
작곡: なとり
발매일: 2024年09月20日
TJ: 68494
KY: -
JOYSOUND: 630246
가사
鍵をかけた心にひとつ、愛をくれたあなたへ
카기오 카케타 코코로니 히토츠 아이오 쿠레타 아나타에
자물쇠를 채운 마음에 하나、사랑을 준 당신에게
秘密も過去も受け入れるように、全部を抱えて
히미츠모 카코모 우케이레루요-니 젠부오 카카에테
비밀도 과거도 받아들이도록、전부를 품어 줘
細い線で結ばれていたような
호소이 센데 무스바레테이타요-나
가느다란 선으로 묶여 있던 것 같은
あれはきっと、運命に似ていた
아레와 킷토 운메이니 니테이타
그건 분명、운명과 닮아 보였어
綴る言葉も不器用なラブレター
츠즈루 코토바모 부키요-나 라브레타-
써 내려가는 말도 서투른 러브레터야
いつか、きっと渡すから
이츠카 킷토 와타스카라
언젠가、반드시 전해 줄게
愛の形は人それぞれ
아이노 카타치와 히토 소레조레
사랑의 형태는 사람마다 달라
見えないものが多すぎただけなの
미에나이 모노가 오오스기타다케나노
보이지 않는 게 너무 많았을 뿐이겠지
大事にしといて、一つひとつ
다이지니 시토이테 히토츠히토츠
소중히 간직하고서、하나하나
全部、歌にして ねぇ、聞いて
젠부 우타니 시테 네- 키이테
전부、노래로 만들게 저기、들어 줘
あなたが捨てた日々が
아나타가 스테타 히비가
당신이 버린 날들이
閉じたはずの未来だって、変えて
토지타 하즈노 미라이닷테 카에테
굳게 닫혔을 미래라고 해도、바꾸어서
花びら一枚の気持ちでも、声にして返すから
하나비라 이치마이노 키모치데모 코에니 시테 카에스카라
꽃잎 한 장의 마음이라도、소리 내어 돌려줄게
私と違うあなた、あなたと違う私がいて
와타시토 치가우 아나타 아나타토 치가우 와타시가 이테
나와는 다른 당신、당신과는 다른 내가 있어
指差した明日の向きが違ってても、ついていくから
유비사시타 아시타노 무키가 치갓테테모 츠이테이쿠카라
손으로 가리킨 내일의 방향이 다르더라도、따라갈 거야
薄い膜で覆われていたような
우스이 마쿠데 오오와레테이타요-나
얇은 막으로 덮여 있던 것 같은
どれもずっと、運命に見えた
도레모 즛토 운메이니 미에타
모든 게 항상、운명처럼 보였어
水も遣らず、枯れた花のひとひら
미즈모 야라즈 카레타 하나노 히토히라
물도 주지 않아、말라 버린 꽃 한 송이
何かひとつでも言えたら
나니카 히토츠데모 이에타라
무언가 하나라도 말할 수 있었더라면
正しさがずっと邪魔をしている
타다시사가 즛토 쟈마오 시테이루
올바름이 줄곧 방해를 하고 있어
きらめきのような季節を探している
키라메키노요-나 키세츠오 사가시테이루
마치 반짝임 같은 계절을 찾는 중이야
恋が約束になる前に全部、受け止めて
코이가 야쿠소쿠니 나루 마에니 젠부 우케토메테
사랑이 약속으로 변하기 전에 전부、받아들여 줘
まだ、それを優しさだと言うなら
마다 소레오 야사시사다토 유우나라
아직、그걸 상냥함이라고 말한다면
まだ、それを愛と呼べるなら
마다 소레오 아이토 요베루나라
아직、그걸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下書きのままの気持ちでも、声にして返すから
시타가키노 마마노 키모치데모 코에니 시테 카에스카라
어렴풋이 써 내린 마음이라도、소리 내어 돌려줄게
今、手と手が触れ合うことを 傷つけた痛みを
이마 테토 테가 후레아우 코토오 키즈츠케타 이타미오
지금、손과 손이 맞닿은 걸 상처 입힌 아픔을
このまま、忘れていくことを許せなかった
코노 마마 와스레테이쿠 코토오 유루세나캇타
이대로、잊어 가는 걸 용서할 수 없었어
痛みで編まれた思いの糸がほつれていく
이타미데 아마레타 오모이노 이토가 호츠레테유쿠
아픔으로 엮인 마음의 실이 풀어져 가
触れた手の温もりが
후레타 테노 누쿠모리가
닿은 손의 따스함이
優しい陽だまりみたいだ
야사시이 히다마리미타이다
부드러운 햇살 같아
花びらが落ちる、それまでに伝えたいから
하나비라가 오치루 소레마데니 츠타에타이카라
꽃잎이 떨어지는、그때까지는 전하고 싶어
きっと私と違うあなた、あなたと違う私がいて
킷토 와타시토 치가우 아나타 아나타토 치가우 와타시가 이테
분명히 나와는 다른 당신、당신과는 다른 내가 있어
瞳の奥で見つめている
히토미노 오쿠데 미츠메테이루
눈 깊숙이서 바라보고 있어
すべてに意味がなくても
스베테니 이미가 나쿠테모
모든 것에 의미가 없더라도
手と手が擦れて、傷がつくまで
테토 테가 스레테 키즈가 츠쿠마데
손과 손이 스치며、상처가 생길 때까지
夢の果てに触れるまで
유메노 하테니 후레루마데
꿈의 끝부분에 닿을 때까지
紡ぐ言葉の一つひとつに
츠무구 코토바노 히토츠히토츠니
써 내려가는 말 하나하나에
たとえ、意味がなくたって
타토에 이미가 나쿠탓테
설령、의미가 없더라도
鮮やかでいて嫋やかでいて、美しいままで
아자야카데 이테 타오야카데 이테 우츠쿠시이 마마데
선명하게 있어 줘 우아하게 있어 줘、아름다운 그대로
きっとね、思いは同じじゃなくていい
킷토네 오모이와 오나지쟈 나쿠테 이이
분명、마음은 같지 않아도 괜찮을 거야
ずっと、同じ未来を見ていようよ
즛토 오나지 미라이오 미테이요-요
언제나、같은 미래를 보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