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아이묭 (あいみょん)

あいみょん - 桜が降る夜は (아이묭 - 벚꽃이 내리는 밤은)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4. 3. 31. 18:51

桜が降る夜は
桜が降る夜は


あいみょん - 桜が降る夜は
(아이묭 - 벚꽃이 내리는 밤은)


가수: あいみょん

작사: あいみょん

작곡: あいみょん

발매일: 2021年02月17日


TJ: 68590

KY: -

JOYSOUND: 489210



가사

4月の夜はまだ少し肌寒いね」

시가츠노 요루와 마다 스코시 하다사무이네

「4월의 밤은 아직 조금 쌀쌀하네」

 

そう語り合う 微妙な距離の2

소- 카타리아우 비묘-나 쿄리노 후타리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미묘한 거리의 두 사람

 

どこかで聞いた噂話にまされて

도코카데 키이타 우와사바나시니 나야마사레테

어디선가 들은 소문에 앓으면서

 

な道ほど進みたくなる私

키켄나 미치호도 스스미타쿠 나루 와타시

위험한 길일수록 나아가고 싶어지는 나

 

だけど

다케도

그치만

 

せたい持ちが

코에니 노세타이 키모치가

목소리에 실어 전하고 싶은 마음이

 

冷たい風に流され

츠메타이 카제니 나가사레

차가운 바람에 휩쓸려 가고

 

ざわつく川沿いをなぞり

자와츠쿠 카와조이오 나조리 아루쿠

술렁이는 강가를 생각에 잠긴 채 거닐어

 

が降る夜は

사쿠라가 후루 요루와

벚꽃이 내리는 밤은

 

貴方にいたい、と思います

아나타니 아이타이토 오모이마스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요

 

どうして?と聞かれても

도-시테토 키카레테모

어째서?냐고 물어보더라도

 

分からないのが

와카라나이노가 코이데

알 수 없는 게 사랑이라서

 

この体ごと貴方にしてる

코노 카라다고토 아나타니 코이시테루

이 한 몸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それだけは分かるのです

소레다케와 와카루노데스

그것만큼은 알아요

 

4月の夜に2人はもうえないかな

시가츠노 요루니 후타리와 모- 아에나이카나

4월의 밤에 두 사람은 이제 만날 수 없는 걸까

 

遠くに見える

토오쿠니 미에루

저 멀리 보이는

 

貴方はまるで知らない誰か

아나타와 마루데 시라나이 다레카

당신은 마치 모르는 어떤 사람 같아

 

面目な顔は好きだけど

마지메나 카오와 스키다케도

진지한 얼굴은 좋아하지만

 

今は見たくない

이마와 미타쿠 나이

지금은 보기 싫어

 

新しい色に染まるのは

아타라시이 이로니 소마루노와

새로운 색으로 물드는 건

 

だけでいい

사쿠라다케데 이이

벚꽃으로 충분해

 

だけど

다케도

그치만

 

いつかは散ってしまうと

이츠카와 칫테 시마우토

언젠가는 지고 말 거라고는

 

いい加減にづきます

이이카켄니 키즈키마스

적당히 알아차릴게요

 

でも貴方の心に雨は降らないで?

데모 아나타노 코코로니 아메와 후라나이데

그래도 당신의 마음에 비는 내리지 말아야 해요?

 

寂しい夜を1

사미시이 요루오 히토리

쓸쓸한 밤을 나 홀로

 

の花がヒラリ、踊ってる

사쿠라노 하나가 히라리 오돗테루

벚꽃잎이 살랑살랑、춤추고 있어

 

私の味方をしてよ

와타시노 미카타오 시테요

내 편이 되어 주렴

 

心から思うこと

코코로카라 오모우 코토

마음 깊이 생각하는 걸

 

えるべきなのか

이마 츠타에루베키나노카

지금 전하는 게 맞는 걸까

 

考えている間に春は終わる

칸가에테이루 마니 하루와 오와루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봄은 저무네

 

が降る夜は

사쿠라가 후루 요루와

벚꽃이 내리는 밤은

 

貴方にいたい、と思います

아나타니 아이타이토 오모이마스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요

 

どうして?と聞かれても

도-시테토 키카레테모

어째서?냐고 물어보더라도

 

分からないのが

와카라나이노가 코이데

알 수 없는 게 사랑이라서

 

この体ごと貴方にしてる

코노 카라다고토 아나타니 코이시테루

이 한 몸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それだけは分かるのです

소레다케와 와카루노데스

그것만큼은 알아요


※ 벚꽃이 내리는 계절,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누군가와 사랑하고 있다는 소문을 어렴풋이 들었음에도 내 마음을 전할까 말까에 대한 애절한 고민을 노래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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