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 -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요루시카 -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19年04月10日
TJ: 68049
KY: -
JOYSOUND: 438251
가사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고
青空の下、君を待った
아오조라노 시타 키미오 맛타
푸른 하늘 아래, 너를 기다렸어
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
카제가 후이타 쇼-고 히루사가리오 누케다스 소-조-
바람이 불던 정오, 정오를 지나 빠져나가는 상상
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네- 코레카라 도- 나룬다로-네
있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걸까
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よ
스스메 카타 오소와라나인다요
나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 했어
君の目を見た 何も言えず僕は歩いた
키미노 메오 미타 나니모 이에즈 보쿠와 아루이타
너의 눈을 보았지,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나는 걸었어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고
青春なんてつまらないし
세-슌난테 츠마라나이시
청춘 따위는 시시하고
辞めた筈のピアノ、机を弾く癖が抜けない
야메타 하즈노 피아노 츠쿠에오 히쿠 쿠세가 누케나이
그만뒀을 터인 피아노, 책상을 치는 버릇이 없어지지 않아
ねぇ、将来何してるだろうね
네- 쇼-라이 나니 시테루다로-네
있지, 미래에 뭘 하고 있을까
音楽はしてないといいね
온가쿠와 시테나이토 이이네
음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困らないでよ
코마라나이데요
곤란해하지 말아줘
心の中に一つ線を引いても
코코로노 나카니 히토츠 센오 히이테모
마음속에 한 줄 선을 그어봐도
どうしても消えなかった 今更なんだから
도-시테모 키에나캇타 이마사라난다카라
도저히 지워지지 않았어, 이제 와선 늦었으니까
なぁ、もう思い出すな
나- 모- 오모이다스나
하아, 더는 떠올리지 마
間違ってるんだよ
마치갓테룬다요
잘못된 거야
わかってないよ、あんたら人間も
와캇테나이요 안타라 닌겐모
모르고 있는 거야, 너희들 인간도
本当も愛も世界も苦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よ
혼토-모 아이모 세카이모 쿠루시사모 진세-모 도-데모 이이요
진실도 사랑도 세상도 괴로움도 인생도 어찌 됐건 상관없어
正しいかどうか知りた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타다시이카 도-카 시리타이노닷테 보-에-혼노-다
올바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하는 것도 방어본능이야
考えたんだ あんたのせいだ
칸가에탄다 안타노 세-다
생각해 봤어, 너 때문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が、本当に年老いたくないんだ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가 혼토-니 토시오이타쿠 나인다
생각해 봐도 알 수 없지만, 정말로 나이 먹고 싶지 않아
いつか死んだらって思うだけで胸が空っぽになるんだ
이츠카 신다랏테 오모우다케데 무네가 카랏포니 나룬다
언젠가 죽으면이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텅 비어져 버려
将来何してるだろうって
쇼-라이 나니 시테루다롯테
미래에 뭘 하고 있는지는
大人になったらわかったよ
오토나니 낫타라 와캇타요
어른이 되니 알게 됐어
何もしてないさ
난모 시테나이사
아무것도 안 하는구나
幸せな顔した人が憎いのはどう割り切ったらいいんだ
시아와세나 카오 시타 히토가 니쿠이노와 도- 와리킷타라 이인다
행복한 얼굴을 한 사람이 밉다는 건 어떻게 결론내야 좋을까
満たされない頭の奥の化け物みたいな劣等感
미타사레나이 아타마노 오쿠노 바케모노미타이나 렛토-칸
채워지지 않는 머릿속의 괴물 같은 열등감
間違ってないよ
마치갓테나이요
잘못되지 않았어
なぁ、何だかんだあんたら人間だ
나- 난다칸다 안타라 닌겐다
그래, 뭐라 한들 너희 인간이야
愛も救いも優しさも根拠がないなんて気味が悪いよ
아이모 스쿠이모 야사시사모 콘쿄가 나이난테 키미가 와루이요
사랑도 구원도 상냥함도 근거가 없다니 기분 나빠
ラブソングなんかが痛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라브손구 난카가 이타이노닷테 보-에-혼노-다
러브송 같은 게 아프다는 것도 방어본능이야
どうでもいいか あんたのせいだ
도-데모 이이카 안타노 세-다
아무래도 상관없으려나, 너 때문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알 수가 없고
生きてるだけでも苦しいし
이키테루다케데모 쿠루시이시
사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音楽とか儲からないし
온가쿠토카 모-카라나이시
음악 같은 건 돈이 벌리지도 않고
歌詞とか適当でもいいよ
카시토카 테키토-데모 이이요
가사 따위는 적당히 써도 돼
どうでもいいんだ
도-데모 이인다
아무래도 괜찮아
間違ってないだろ
마치갓테나이다로
잘못되지 않았겠지
間違ってないよな
마치갓테나이요나
잘못되지 않았잖아
間違ってないよな
마치갓테나이요나
잘못되지 않았잖아
間違ってるんだよ わかってるんだ
마치갓테룬다요 와캇테룬다
잘못된 거야, 알고 있어
あんたら人間も
안타라 닌겐모
너희들 인간도
本当も愛も救いも優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んだ
혼토-모 아이모 스쿠이모 야사시사모 진세-모 도-데모 이인다
진실도 사랑도 구원도 상냥함도 인생도 어찌 됐건 상관없어
正しい答えが言えな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타다시이 코타에가 이에나이노닷테 보-에-혼노-다
올바른 답을 말할 수 없다는 것도 방어본능이야
どうでもいいや あんたのせいだ
도-데모 이이야 안타노 세-다
아무래도 상관없어, 너 때문이야
僕だって信念があった
보쿠닷테 신넨가 앗타
나한테도 신념이 있었어
今じゃ塵みたいな想いだ
이마쟈 고미미타이나 오모이다
지금으로선 쓰레기 같은 마음이야
何度でも君を書いた
난도데모 키미오 카이타
몇 번이고 너를 적었어
売れることこそがどうでもよかったんだ
우레루 코토 코소가 도-데모 요캇탄다
팔리는 것이야말로 어찌 되건 상관없었지
本当だ 本当なんだ 昔はそうだった
혼토-다 혼토-난다 무카시와 소-닷타
정말이야 정말이라고, 예전에는 그랬어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다카라 보쿠와 온가쿠오 야메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