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詠み - 月が満ちる
(츠쿠요미 - 달이 차올라)
가수: 月詠み
작사: ユリイ・カノン
작곡: ユリイ・カノン
발매일: 2022年08月17日
TJ: -
KY: -
JOYSOUND: 610844
가사
過去になる今日と僕のこと
카코니 나루 쿄-토 보쿠노 코토
과거가 될 오늘과 나
白と黒の音 枯れた喉
시로토 쿠로노 오토 카레타 노도
흰색과 검은색의 소리 말라 버린 목청
求める昨日と君の許
모토메루 키노-토 키미노 모토
바라는 어제와 너의 곁
また生きていこうと思えたこと
마타 이키테이코-토 오모에타 코토
다시 살아가 보자고 생각한 이야기
何者にもなれない人生と嘆く僕に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 진세-토 나게쿠 보쿠니
어떤 누구도 되지 못할 인생이라고 한탄하는 나에게
君が歌うんだ
키미가 우타운다
네가 노래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렇더라도」
そう 君はいつだって僕を照らす
소- 키미와 이츠닷테 보쿠오 테라스
그래 너는 언제나 나를 비추는
欠けない月だ
카케나이 츠키다
이울지 않는 달이야
僕は、
보쿠와
나는、
何も知らないままでいれば
나니모 시라나이 마마데 이레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있으면
失うものなどなかったと思う
우시나우 모노나도 나캇타토 오모우
잃는 것 따윈 없었으리라 생각해
でも、譲れないものさえもない
데모 유즈레나이 모노사에모 나이
하지만、양보할 수 없는 것조차도 없는
冷めた人間でいただろう
사메타 닌겐데 이타다로-
무관심한 인간으로 살겠지
誰の人生だって羨まない
다레노 진세이닷테 우라야마나이
누구의 인생도 시샘하지 않아
でも何をしても満たせやしない
데모 나니오 시테모 미타세야 시나이
하지만 무엇을 해도 채워지지 않아
嗚呼 神様なんていないけど
아아 카미사마난테 이나이케도
아아 신 같은 건 없지만
まだ願うのは 何故なんだろう
마다 네가우노와 나제난다로-
여전히 빌고 있는 건 어째서일까
月が満ちる
츠키가 미치루
달이 차오르고
歌を唄う
우타오 우타우
노래를 불러
そんな些事なことで
손나 사지나 코토데
그런 사소한 일로
生きていたいと思えた
이키테이타이토 오모에타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ああ、
아아
아아、
間違っていたんだ
마치갓테이탄다
착각하고 있었어
夢も愛もお金も明日も
유메모 아이모 오카네모 아스모
꿈도 사랑도 돈도 내일도
何も要らない
나니모 이라나이
아무것도 필요 없어
何も知らないままでいれば
나니모 시라나이 마마데 이레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있으면
生きているだけで笑えたのかな
이키테이루다케데 와라에타노카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었을까
忘れたいなんて思う限り忘れられないのだろう
와스레타이난테 오모우 카기리 와스레라레나이노다로-
잊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한 잊을 수 없는 거잖아
故に今も、
유에니 이마모
그러니 지금도、
どうせ死ぬんだって知ってるのに
도-세 시눈닷테 싯테루노니
결국엔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도
傷ついて縋って泣いて足掻いて息をしてるんだ?
키즈츠이테 스갓테 나이테 아가이테 이키오 시테룬다
상처받고 매달리고 울고 발버둥 치고 숨 쉬고 있는 거야?
どうだっていいんだって嘯いて
도-닷테 이인닷테 우소부이테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며 큰소리치고
死ねないのはどこのどいつだ
시네나이노와 도코노 도이츠다
죽지 못하는 건 어디 사는 누군지
望むのなら求めていけ
노조무노나라 모토메테이케
원한다면 찾으러 가
そうして出来た傷は挑んだ証だ
소- 시테 데키타 키즈와 이돈다 아카시다
그렇게 생긴 상처는 도전했다는 증거야
どう生きていたって悔いるのだから
도- 이키테이탓테 쿠이루노다카라
어떻게 살아도 후회는 있을 테니
今を謳え
이마오 우타에
지금을 노래해
何者にもなれない人生でも構わない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 진세-데모 카마와나이
어떤 누구도 되지 못할 인생이라도 상관없어
誰も君にはなれない
다레모 키미니와 나레나이
누구도 네가 될 수는 없으니까
そう それはいつだって在る
소- 소레와 이츠닷테 아루
맞아 그건 언제라도 있어
昏れた空を染めて
쿠레타 소라오 소메테
어두워진 하늘을 물들이며
月が満ちる
츠키가 미치루
달이 차올라
僕は月を詠う
보쿠와 츠키오 우타우
나는 달을 노래해
君という月を、唯
키미토 유우 츠키오 타다
너라고 하는 달을、그저
言葉よりも透明なもの
코토바요리모 토-메이나 모노
말보다도 투명한 것
想いよりもっと響くもの
오모이요리 못토 히비쿠 모노
마음보다 더 울리는 것
形にしようと書いたのも
카타치니 시요-토 카이타노모
형체로 만들기 위해 가사를 적은 것도
まだ生きていようと思えばこそ
마다 이키테이요-토 오모에바코소
아직 살아가자고 생각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