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요루시카 (ヨルシカ)

ヨルシカ - 月光浴 (요루시카 - 월광욕)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3. 10. 13. 16:10

月光浴
月光浴


ヨルシカ - 月光浴
(요루시카 - 월광욕)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23年10月13日


TJ: -

KY: -

JOYSOUND: 620978



가사

貴方の足が月を蹴った

아나타노 아시가 츠키오 켓타

당신의 발이 달을 찼어

 

白い砂が夜灯みたいだ

시로이 스나가 야토-미타이다

새하얀 모래가 밤의 등불 같아

 

貴方は付いているんだろうか

아나타와 키즈이테이룬다로-카

당신은 깨닫고 있으려나

 

波の向こうに何かあった

나미노 무코-니 나니카 앗타

파도의 저편에 무언가 있었는데

 

それが何かわからなかった

소레가 나니카 와카라나캇타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어

 

少し寂しい

스코시 사비시이

조금 서운해

 

足して、足して、溢れて

타시테 타시테 아후레테

차오르고、차오르고、넘치고

 

足して、足している分だけ過ぎて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스기테

차오르고、차오르는 만큼 시간이 흘러

 

夜の海を二人いた

요루노 우미오 후타리 아루이타

밤의 바다를 둘이서 걸었어

 

月の束が氷雨みたいだ

츠키노 타바가 히사메미타이다

달덩이가 진눈깨비 같아

 

貴方は付いているんだろうか

아나타와 키즈이테이룬다로-카

당신은 깨닫고 있으려나

 

岩の隙間に何かあった

이와노 스키마니 나니카 앗타

바위 틈 사이에 무언가 있었는데

 

それが何かわからなかった

소레가 나니카 와카라나캇타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어

 

少し苦しい

스코시 쿠루시이

조금 답답해

 

足して、足して重ねて

타시테 타시테 카사네테

차오르고、차오르고 겹쳐져서

 

足して、足している分だけ過ぎて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스기테

차오르고、차오르는 만큼 시간이 흘러

 

月の中を生きる日

츠키노 나카오 이키루 히비오

달 속을 살아가는 나날을

 

月日と誰かが言った

츠키히토 다레카가 잇타

월일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어

 

月の中で過ごす僕ら

츠키노 나카데 스고스 보쿠라

달 속에서 지내는 우리들

 

言わば月光浴だろうか

이와바 겟코-요쿠다로-카

말하자면 월광욕이려나

 

波を待つ 月を跨ぐ

나미오 마츠 츠키오 마타구

파도를 기다리며 달을 넘는

 

身体は夜灯みたいに白く

카라다와 야토-미타이니 시로쿠

몸은 마치 밤의 등불처럼 새하얗게

 

足して、足して、忘れて

타시테 타시테 와스레테

차오르고、차오르고、잊혀지고

 

足して、足している分だけえる月日の上で

타시테 타시테이루 분다케 후에루 츠키히노 우에데

차오르고、차오르는 만큼 늘어나는 월일의 위에서

 

僕らの足が水を蹴った

보쿠라노 아시가 미즈오 켓타

우리들의 다리가 물을 찼어

 

背びれが光ってらめいた

세비레가 히캇테 유라메이타

등지느러미가 빛나며 일렁였어

 

僕らは泳いでいるんだろうか

보쿠라와 오요이데이룬다로-카

우리는 헤엄치고 있는 걸까

 

魚の僕は息を吸った

사카나노 보쿠와 이키오 슷타

물고기인 나는 숨을 들이마셨어

 

貴方もようやくが付いた

아나타모 요-야쿠 키가 츠이타

당신도 이제야 깨달았어

 

月が眩しい

츠키가 마부시이

달이 눈부시네


※ 일본어에서 종종 보이는 "달이 아름답네요"라는 고백 문구의 月(好き)를 알아봐 주지 않는 상대와 알아채길 바라는 내가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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