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 - 雨とカプチーノ
(요루시카 - 비와 카푸치노)
가수: ヨルシカ
작사: n-buna
작곡: n-buna
발매일: 2019年08月28日
TJ: 68212
KY: 44548
JOYSOUND: 441971
가사
灰色に白んだ言葉はカプチーノみたいな色してる
하이이로니 시란다 코토바와 카푸치-노미타이나 이로 시테루
잿빛으로 바래진 말은 카푸치노 같은 색을 하고 있어
言い訳はいいよ 窓辺に置いてきて
이이와케와 이이요 마도베니 오이테키테
변명은 됐어, 창가에 두고 와
数え切れないよ
카조에 키레나이요
셀 수 없이 많구나
灰色に白んだ心はカプチーノみたいな色してる
하이이로니 시란다 코코로와 카푸치-노미타이나 이로 시테루
잿빛으로 바래진 마음은 카푸치노 같은 색을 하고 있어
言い訳はいいよ 呷ろうカプチーノ
이이와케와 이이요 아오로- 카푸치-노
변명은 됐어, 들이켜자 카푸치노를
戯けた振りして
오도케타 후리시테
실없는 척 하면서
さぁ揺蕩うように雨流れ
사- 타유타우요-니 아메 나가레
자, 요동치듯이 비야 내려라
僕らに嵐す花に溺れ
보쿠라니 아라스 하나니 오보레
우리에게 몰아치는 꽃에 빠져라
君が褪せないような思い出を
키미가 아세나이요-나 오모이데오
네가 빛바래지 않을 듯한 추억을
どうか、どうか、どうか君が溢れないように
도-카 도-카 도-카 키미가 아후레나이요-니
부디, 부디, 부디 네가 흘러넘치지 않도록
波待つ海岸 紅夕差す日
나미 마츠 카이간 쿠레나이유우 사스 히
파도를 기다리는 해안, 노을을 비추는 태양이
窓に反射して
마도니 한샤시테
창문에 반사되고
八月のヴィスビー 潮騒
하치가츠노 비스비- 시오사이
8월의 비스뷔, 파도소리를
待ちぼうけ 海風一つで
마치보-케 우미카제 히토츠데
기다리다 지쳐, 바닷바람 하나로
夏泳いだ花の白さ、宵の雨
나츠 오요이다 하나노 시로사 요이노 아메
여름을 헤엄친 꽃의 흰색, 초저녁의 비
流る夜に溺れ
나가루 요루니 오보레
흐르는 밤에 빠져라
誰も褪せないような花一つ
다레모 아세나이요-나 하나 히토츠
누구도 빛바래지 않을 듯한 꽃 한 송이
どうか、どうか、どうか胸の内側に挿して
도-카 도-카 도-카 무네노 우치가와니 사시테
부디, 부디, 부디 가슴 안쪽에 꽂아줘
ずっとおかしいんだ
즛토 오카시인다
줄곧 이상했어
生き方一つ教えてほしいだけ
이키카타 히토츠 오시에테 호시-다케
살아가는 법 하나만 알려주길 바랄 뿐인데
払えるものなんて僕にはもうないけど
하라에루 모노난테 보쿠니와 모- 나이케도
줄 수 있는 건 나에게 더 이상 없지만
何も答えられないなら言葉一つでもいいよ
난모 코타에라레나이나라 코토바 히토츠데모 이이요
아무것도 대답해줄 수 없다면 말 한 마디라도 좋아
わからないよ
와카라나이요
모르겠어
本当にわかんないんだよ
혼토-니 와칸나인다요
정말로 모르겠단 말이야
さぁ揺蕩うように雨流れ
사- 타유타우요-니 아메 나가레
자, 요동치듯이 비야 내려라
僕らに嵐す花に溺れ
보쿠라니 아라스 하나니 오보레
우리에게 몰아치는 꽃에 빠져라
君が褪せないように書く詩を
키미가 아세나이요-니 카쿠 우타오
네가 빛바래지 않도록 적은 시를
どうか、どうか、どうか今も忘れないように
도-카 도-카 도-카 이마모 와스레라레요-니
부디, 부디, 부디 지금도 잊지 않기를
また一つ夏が終わって、花一つを胸に抱いて、
마타 히토츠 나츠가 오왓테 하나 히토츠오 무네니 다이테
또 하나의 여름이 끝나고, 꽃 한 송이를 가슴에 품고,
流る目蓋の裏で
나가루 마부타노 우라데
흐르는 눈가의 뒤에서
君が褪せないようにこの詩を
키미가 아세나이요-니 코노 우타오
네가 빛바래지 않도록 이 시를
どうか、どうか君が溢れないように
도-카 도-카 키미가 아후레나이요-니
부디, 부디 네가 흘러넘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