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레미오로멘 (レミオロメン)

レミオロメン - 粉雪 (레미오로멘 - 가랑눈)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3. 6. 13. 20:06

粉雪
粉雪


レミオロメン - 粉雪
(레미오로멘 - 가랑눈)


가수: レミオロメン

작사: 藤巻亮太

작곡: 藤巻亮太

발매일: 2005年11月16日


TJ: 26132

KY: 40206

JOYSOUND: 18921



가사

粉雪舞う季節はいつもすれ違い

코나유키 마우 키세츠와 이츠모 스레치가이

가랑눈이 흩날리는 계절엔 항상 엇갈려

 

人混みに紛れても同じ空見てるのに

히토고미니 마기레테모 오나지 소라 미테루노니

사람들 속에 뒤섞여서도 같은 하늘을 보고 있는데

 

風に吹かれて 似たように凍えるのに

카제니 후카레테 니타요-니 코고에루노니

바람을 맞으며 닮은 듯이 얼어붙고 있는데

 

僕は君の全てなど知ってはいないだろう

보쿠와 키미노 스베테나도 싯테와 이나이다로-

나는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지는 않겠지

 

それでも一億人から君を見つけたよ

소레데모 이치오쿠닌카라 키미오 미츠케타요

그래도 1억 명의 사람들 중에 너를 찾아냈어

 

はないけど本で思ってるんだ

콘쿄와 나이케도 혼키데 오못테룬다

근거는 없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些細な言い合いもなくて同じ時間を生きてなどいけない

사사이나 이이아이모 나쿠테 오나지 지칸오 이키테나도 이케나이

사소한 말다툼도 없이 같은 시간을 살아갈 수는 없어

 

素直になれないなら 喜びも悲しみもしいだけ

스나오니 나레나이나라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무나시이다케

솔직해지지 못한다면 기쁨도 슬픔도 덧없을 뿐이야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

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었다면

 

二人の孤を分け合う事が出たのかい

후타리노 코도쿠오 와케아우 코토가 데키타노카이

두 사람의 고독을 서로 나눌 수 있었을까

 

僕は君の心に耳を押してて

보쿠와 키미노 코코로니 미미오 오시아테테

나는 네 마음에 귀를 갖다 대고

 

そののする方へすっと深くまで

소노 코에노 스루 호-에 슷토 후카쿠마데

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쓱 깊은 곳까지

 

下りてゆきたい そこでもう一度おう

오리테유키타이 소코데 모- 이치도 아오-

내려가고 싶어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分かり合いたいなんて 上を撫でていたのは僕の方

와카리아이타이난테 우와베오 나데테이타노와 보쿠노 호-

서로 이해하고 싶다니 겉만 어루만지고 있던 건 나였어

 

君のかじかんだ手も 握りしめることだけでがってたのに

키미노 카지칸다 테모 니기리시메루 코토다케데 츠나갓테타노니

너의 차가워진 손도 쥐고 있는 것만으로 이어졌을 텐데

 

粉雪 ねえ 永遠を前にあまりに脆く

코나유키 네에 에이엔오 마에니 아마리니 모로쿠

가랑눈아 있잖아 영원을 앞에 두고 너무나 여리게

 

ざらつくアスファルトの上シミになってゆくよ

자라츠쿠 아스화루토노 우에 시미니 낫테유쿠요

까끌까끌한 아스팔트 위에서 얼룩이 되어가는구나

 

粉雪 ねえ 時にりなく心はれる

코나유키 네에 토키니 타요리나쿠 코코로와 유레루

가랑눈아 있잖아 시간에 기대지도 못하고 마음은 흔들려

 

それでも僕は君のこと守りけたい

소레데모 보쿠와 키미노 코토오 마모리츠즈케타이

그럼에도 나는 너를 계속 지켜내고 싶어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 시로쿠 소메라레타나라

가랑눈아 있잖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었다면

 

二人の孤を包んで空にかえすから

후타리노 코도쿠오 츠츤데 소라니 카에스카라

두 사람의 고독을 감싸서 하늘로 돌려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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