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세카이노 오와리 (SEKAI NO OWARI)

SEKAI NO OWARI - silent (세카이노 오와리 - 사일런트)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3. 6. 4. 15:52

silent
silent


SEKAI NO OWARI - silent
(세카이노 오와리 - 사일런트)


가수: SEKAI NO OWARI

작사: Fukase

작곡: Nakajin・Fukase

발매일: 2020年10月21日


TJ: 68361

KY: 44647

JOYSOUND: 487577



가사

純白の雪が降る

쥰파쿠노 유키가 후루

새하얀 눈이 내리고

 

街から音が全て奪われていった

마치카라 오토가 스베테 우바와레테잇타

거리의 소리가 전부 빼앗겨 가버렸어

 

こんなにかだと

콘나니 시즈카다토

이렇게나 고요하다면

 

閉じめた言葉もこえてしまいそう

토지코메타 코토바모 키코에테 시마이소-

마음에 가두어 둔 말도 들려버리고 말 것 같아

 

音の中、貴方のだけ心に溶けていく

자츠온노 나카 아나타노 코에다케 코코로니 토케테유쿠

잡음 속、너의 목소리만이 마음에 녹아들어

 

まるでミルクを溢したなそんな夜

마루데 미루쿠오 코보시타요-나 손나 요루

마치 우유를 쏟은 듯한 그런 밤이야

 

空を見上げて一人いた

소라오 미아게테 히토리 츠부야이타

하늘을 올려다보며 홀로 속삭였어

 

消えて欲しいような言葉だけ

키에테 호시이요-나 코토바다케

사라졌으면 하는 말만을

 

だけど心の音だけは

다케도 코코로노 오토다케와

하지만 마음의 소리만큼은

 

この雪も奪えない

코노 유키모 우바에나이

이 눈조차도 빼앗을 수 없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크리스마스난테 나케레바

크리스마스 같은 것만 없다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도오리노 난니모 카와라나이 요루나노니

평소랑 똑같이 아무런 차이 없는 밤일 텐데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 센리츠와 유키니 토케테

거룩한 선율은 눈에 녹아내리고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분노 코도-가 히비이테이루

내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 오요구요-니 스고시타 아노 슌칸오

밤을 헤엄치듯이 보낸 그 순간을

 

このスノムみたいに閉じめられたら

코노 스노-돔 미타이니 토지코메라레타라

이 스노돔처럼 가두어 둘 수 있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めて

미에나이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테

보이지 않는 별에 소망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 나쿠낫타 요루니

소리가 사라진 밤에

 

で溶ける雪の結晶 れることが出ない

타이온데 토케루 유키노 켓쇼- 후레루 코토가 데키나이

체온으로 녹는 눈의 결정 만질 수가 없어

 

貴方は私の知らない時間の中にいる

아나타와 와타시노 시라나이 지칸노 나카니 이루

너는 내가 모르는 시간 속에 있어

 

凍える身体、力をいたら

코고에루 카라다 치카라오 누이타라

얼어붙은 몸、힘을 뺐더니

 

震えが少し治まった

후루에가 스코시 오사맛타

떨림이 조금 가라앉았어

 

でもそれは刹那 無意識のうちに

데모 소레와 세츠나 무이시키노 우치니

하지만 그건 찰나의 순간 무의식 속에

 

身体が張っていく

카라다가 코와밧테유쿠

몸이 굳어져 가

 

こんなっ白な世界の中にいたら

콘나 맛시로나 세카이노 나카니 이타라

이런 새하얀 세상 속에 있으면

 

自分だけちょっと汚れてるみたい

지분다케 춋토 요고레테루 미타이

나만 조금 더러워진 느낌이야

 

寂の音が煩くて

세이쟈쿠노 오토가 우루사쿠테

고요한 소리가 시끄러워서

 

今夜はきっと眠れない

콘야와 킷토 네무레나이

오늘 밤은 분명 잠들지 못하겠다

 

時を奏でるように寄り添った 煌めきだとしても

토키오 카나데루요-니 요리솟타 키라메키다토 시테모

시간을 연주하듯이 다가간 순간의 반짝임이라 해도

 

目を閉じると望んでもないのに思い出してしまう

메오 토지루토 노존데모 나이노니 오모이다시테 시마우

눈을 감으면 바라지도 않는데 생각나고 말아

 

この降り積もる雪は

코노 후리츠모루 유키와

이 내리고 쌓인 눈은

 

やっぱり貴方と見たかったな

얏파리 아나타토 미타캇타나

역시 너랑 같이 보고 싶었어

 

純白の雪が降る

쥰파쿠노 유키가 후루

새하얀 눈이 내리고

 

「降るなら積もってね、汚くなるだけだから」

후루나라 츠못테네 키타나쿠 나루다케다카라

「내릴 거라면 쌓여 줘、더러워지기만 할 뿐이니까」

 

そんな事を思った私は

손나 코토오 오못타 와타시와

그런 거나 생각한 나는

 

どんな顔してた?

돈나 카오 시테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크리스마스난테 나케레바

크리스마스 같은 것만 없다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도오리노 난니모 카와라나이 요루나노니

평소랑 똑같이 아무런 차이 없는 밤일 텐데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 센리츠와 유키니 토케테

거룩한 선율은 눈에 녹아내리고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분노 코도-가 히비이테이루

내 고동이 울려퍼지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 오요구요-니 스고시타 아노 슌칸오

밤을 헤엄치듯이 보낸 그 순간을

 

このスノムみたいに閉じめられたら

코노 스노-돔 미타이니 토지코메라레타라

이 스노돔처럼 가두어 둘 수 있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めて

미에나이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테

보이지 않는 별에 소망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 나쿠낫타 요루니

소리가 사라진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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