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 - Sleepless Night
(야마 - 잠 못 이루는 밤)
가수: yama
작사: くじら
작곡: 田中隼人
발매일: 2021年06月21日
TJ: -
KY: -
JOYSOUND: 491508
가사
昔の話をしようか
무카시노 하나시오 시요-카
옛날 얘기를 해볼까
つやのない布にくるまれた
츠야노 나이 누노니 쿠루마레타
광택 없는 천에 둘러싸여
正しいかたちを掴めない
타다시이 카타치오 츠카메나이
올바른 형태를 잡을 수 없어
手垢のついた言葉を
테아카노 츠이타 코토바오
손때가 묻은 말을
ゴミ捨て場で眺めてる
고미스테바데 나가메테루
쓰레기장에서 바라보고 있어
また今日がはじまってゆく
마타 쿄-가 하지맛테 유쿠
다시 오늘이 시작되려 해
心ひとつだけで息をするから
코코로 히토츠다케데 이키오 스루카라
마음 하나만으로 숨을 쉬니까
両手で包んで、誰のものでもない
료-테데 츠츤데 다레노 모노데모 나이
두 손으로 감싸줘, 누구의 것도 아니야
70幾億かの朝が来るまで
나나쥬- 이쿠오쿠카노 아사가 쿠루마데
칠십여억 개의 아침이 올 때까지
静かに見える夜にのめり込んでく
시즈카니 미에루 요루니 노메리콘데쿠
고요해 보이는 밤으로 빠져들어가
淡い桃色に濃い青空が溶けて見えた場所で
아와이 모모이로니 코이 아오조라가 토케테 미에타 바쇼데
연한 분홍색에 짙고 푸른 하늘이 녹아든 곳에서
日を追うごとに枯れてく
히오 오우 고토니 카레테쿠
날이 갈수록 시들어가
ひとひら 幸せの花弁
히토히라 시아와세노 카벤
한 장의 행복의 꽃잎
日々を呑み込んでゆくような
히비오 노미콘데 유쿠요-나
하루하루를 삼켜가는 듯한
流れと逆側に
나가레토 갸쿠가와니
흐름의 반대쪽으로
向かう人だけが知ってる
무카우 히토다케가 싯테루
향하는 사람만이 알고 있어
無常とも言えないほどの
무죠-토모 이에나이호도노
허무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心ひとつだけで息をするから
코코로 히토츠다케데 이키오 스루카라
마음 하나만으로 숨을 쉬니까
両手で包んで、誰のものでもない
료-테데 츠츤데 다레노 모노데모 나이
두 손으로 감싸줘, 누구의 것도 아니야
70幾億かの朝が来るまで
나나쥬- 이쿠오쿠카노 아사가 쿠루마데
칠십여억 개의 아침이 올 때까지
静かに見える夜にのめり込んでく
시즈카니 미에루 요루니 노메리콘데쿠
고요해 보이는 밤으로 빠져들어가
淡い桃色に濃い青空が溶けて見えた
아와이 모모이로니 코이 아오조라가 토케테 미에타
연한 분홍색에 짙고 푸른 하늘이 녹아든 곳에서
はらり 薄紅の春
하라리 우스베니노 하루
팔랑 떨어지는 연분홍의 봄
じわり 湿る夏の夜も
지와리 시메루 나츠노 요루모
서서히 축축해지는 여름의 밤도
からりと乾いた秋空も
카라리토 카와이타 아키조라모
바싹 마른 가을의 하늘도
銀色 冬の朝も
긴이로 후유노 아사모
은색 겨울의 아침도
変わらない 君だけの命の詩を
카와라나이 키미다케노 이노치노 우타오
변하지 않는, 너만을 위한 생명의 시를
ふいにしたあの匂いで
후이니 시타 아노 니오이데
갑자기 풍겨온 그 냄새에
開いた箱には溶けかけた
아이타 하코니와 토케카케타
열린 상자에는 녹아버린
氷菓子が一つあるだけだよ
코오리가시가 히토츠 아루다케다요
얼음과자가 하나 있을 뿐이야
君はもうとうにそこを超えてる
키미와 모- 토-니 소코오 코에테루
너는 이미 그곳을 넘어가고 있어
振り返るよりも揺らいだならば
후리카에루요리모 유라이다나라바
되돌아보기보다 흔들리고 있다면
今あなたは何で立っている?
이마 아나타와 나니데 탓테이루
지금 당신은 무엇 때문에 서 있는 거야?
ここまで生きられた証を紡いでゆけ
코코마데 이키라레타 아카시오 츠무이데 유케
여기까지 살아오게 한 증거를 가지고 가
今もここで
이마모 코코데
지금도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