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樹奈々 - 天空のカナリア
(미즈키 나나 - 천공의 카나리아)
가수: 水樹奈々
작사: Hibiki
작곡: 加藤裕介
발매일: 2009年10月28日
TJ: -
KY: -
JOYSOUND: 138591
가사
荒れ果てた大地に 咲いてしまった花よ
아레하테타 다이치니 사이테 시맛타 하나요
황폐해진 대지 위에 피어나 버린 꽃이여
どうして君はそんなに…?
도-시테 키미와 손나니
어째서 너는 그렇게나…?
その小さな指の 暖かさは愛のフレイム
소노 치이사나 유비노 아타타카사와 아이노 후레이무
그 자그마한 손가락의 따스함은 사랑의 플레임
風が吹くほど 燃えようと揺らぐの…
카제가 후쿠 호도 모에요-토 유라구노
바람이 불수록 더욱 타오르려는 듯 흔들리네…
蒼の共鳴 巡る生命は 儚き光
아오노 쿄-메이 메구루 이노치와 하카나키 히카리
푸름의 공명 순환하는 생명은 덧없는 빛
(feel my heart)
遥か君の願いし奇蹟を 叶えたい
하루카 키미노 네가이시 키세키오 카나에타이
머나먼 네가 바라던 기적을 이루어 주고 싶어
そして僕らは歴史に変わる 幾千の星のように
소시테 보쿠라와 우타니 카와루 이쿠센노 호시노요-니
그리고 우리들은 역사로 변할 거야 수천의 별처럼
泣いて哭いて叫ぶほどに 足掻き行けばいい
나이테 나이테 사케부 호도니 아가키유케바 이이
울고 또 울며 목 놓아 외치는 만큼 발버둥 치며 나아가면 돼
たとえ涙が明日の地図を 濡らして見えなくなっても
타토에 나미다가 아스노 치즈오 누라시테 미에나쿠 낫테모
설령 눈물이 내일의 지도를 적셔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虹を見上げる哀しき金糸雀 もう飛べばいいんだ…
니지오 미아게루 카나시키 카나리아 모- 토베바 이인다
무지개를 올려다보는 슬픈 카나리아여 이제는 날아올라도 괜찮아…
笑顔で毟る種 何故か遠きにふわり
에가오데 무시루 타네 나제카 토오키니 후와리
웃으며 뜯어낸 씨앗 어째선지 멀리로 사뿐히
身を賭した声 優しき…
미오 토시타 코에 야사시키
몸을 던진 목소리는 다정했어…
少女は泡沫へ… 少年は終の火を…
쇼-죠와 우타카타에 쇼-넨와 츠이노 히오
소녀는 물거품으로… 소년은 마지막 불꽃을…
二人の音色 あまりに切なくて
후타리노 네이로 아마리니 세츠나쿠테
두 사람의 음색은 너무나도 애달프네
「次の世界で出会うその日はキスをしようね」
츠기노 세카이데 데아우 소노 히와 키스오 시요-네
「다음 세상에서 만날 그날에는 키스를 하자」
(missing love)
温もりだけは灰になっても 譲らない
누쿠모리다케와 하이니 낫테모 유즈라나이
그 온기만은 재가 되더라도 결코 양보하지 않을 거야
だから決意は強き翼 運命なんていらない
다카라 케츠이와 츠요키 츠바사 운메이난테 이라나이
그러니 결의는 강한 날개 운명 따위는 필요 없어
越えて超えて無限を裂き 心より生きろ
코에테 코에테 무겐오 사키 코코로요리 이키로
넘고 또 넘어 무한을 가르며 진심을 다해 살아가라
たぶん僕らは伝説より 確かな今にいたんだ
타분 보쿠라와 덴세츠요리 타시카나 이마니 이탄다
아마 우리는 전설보다 분명한 지금에 있던 거야
美しき籠の中の金糸雀 高く高く消えた…
우츠쿠시키 카고노 나카노 카나리아 타카쿠 타카쿠 키에타
아름다운 새장 속 카나리아는 높이 더 높이 사라져 갔어…
そして僕らは物語に代わる 幾千の星のように
소시테 보쿠라와 우타니 카와루 이쿠센노 호시노요-니
그리고 우리들은 이야기로 변할 거야 수천의 별처럼
抱きしめても 戻らぬ恋 枯れ散る花びら
다키시메테모 모도라누 코이 카레치루 하나비라
아무리 끌어안아도 돌아오지 않는 사랑 시들어 흩날리는 꽃잎
一億の刻 輪廻したら 今度は丘に咲こうね…
이치오쿠노 토키 린네시타라 콘도와 오카니 사코-네
억겁의 시간을 윤회하고 나면 다음에는 언덕 위에 피어나자…
もう二度と還ってこない金糸雀 最後に微笑んだ…
모- 니도토 카엣테 코나이 카나리아 사이고니 호호엔다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카나리아가 마지막으로 미소 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