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WIMPS - 賜物
(래드윔프스 - 사물)
가수: RADWIMPS
작사: 野田洋次郎
작곡: 野田洋次郎
발매일: 2025年04月18日
TJ: -
KY: -
JOYSOUND: 636116
가사
涙に用なんてないっていうのに やたらと縁がある人生
나미다니 요-난테 나잇테 유우노니 야타라토 엔가 아루 진세이
눈물 따위에 용건은 없다 말하는데 이상하리만치 연이 깊은 인생
かさばっていく過去と 視界ゼロの未来
카사밧테이쿠 카코토 시카이 제로노 미라이
부피만 커져 가는 과거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
狭間で揺られ立ち眩んでいるけど
하자마데 유라레 타치쿠란데이루케도
사이에서 휘청이면서도 어떻게든 서 있으려 하는데
「産まれた意味」書き記された 手紙を僕ら破いて
우마레타 이미 카키시루사레타 테가미오 보쿠라 야부이테
「태어난 의미」가 쓰여 있던 편지를 우리는 찢어 버리고
この世界の扉 開けてきたんだ
코노 세카이노 토비라 아케테키탄다
이 세상의 문을 열고 나왔어
生まれながらに反逆の旅人
우마레나가라니 한갸쿠노 타비비토
태어나면서부터 반역의 여행자였지
人生訓と経験談と占星術または統計学による
진세-쿤토 케-켄단토 센세-쥬츠 마타와 토-케-가쿠니 요루
인생훈과 경험담과 점성술 또는 통계학에 의거한
教則その他、参考文献 溢れ返るこの人間社会で
쿄-소쿠 소노 타 산코-분켄 아후레카에루 코노 닌겐 샤카이데
교칙 그 외、참고문헌으로 넘쳐나는 이 인간 사회에서
道理も通る隙間もないような日々だが 今日も超絶G難度人生を
도-리모 토오루 스키마모 나이요-나 히비다가 쿄-모 쵸-제츠 G 난도 진세이오
상식이 통할 틈도 없는 나날이지만 오늘도 초절 G 난이도 인생을
生きていこう いざ
이키테이코- 이자
살아가 보자 자 가자
いつか来たる命の終わりへと 近づいてくはずの明日が
이츠카 키타루 이노치노 오와리에토 치카즈이테쿠 하즈노 아시타가
언젠가 찾아올 목숨의 끝을 향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을 터인 내일이
輝いてさえ見えるこの摩訶不思議で 愛しき魔法の鍵を
카가야이테사에 미에루 코노 마카후시기데 이토시키 마호-노 카기오
빛나 보이기까지 하는 이토록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열쇠를
君が握ってて なぜにどうして? 馬鹿げてるとか 思ったりもするけど
키미가 니깃테테 나제니 도-시테 바카게테루토카 오못타리모 스루케도
네가 쥐고 있었어 왜 하필 너인데? 어이가 없다는 그런 생각도 스치긴 했지만
君に託した 神様とやらの采配 万歳
키미니 타쿠시타 카미사마토야라노 사이하이 반자이
너라는 사람에게 맡긴 신인지 뭔지의 지시 만세
この風に乗っかってどこへ行く
코노 카제니 놋캇테 도코에 유쿠
이 바람을 타고 어디로 가게 될까
生まれたての今日が僕を呼ぶ
우마레타테노 쿄-가 보쿠오 요부
막 태어난 오늘이 나를 부르고 있어
「間違いなんかない」って誰かが言う
마치가이난카 나잇테 다레카가 유우
「틀린 길 따위 없어」라며 누군가가 말했고
「そりゃそうだよな」とか「ないわけない」とか堂々巡れば
소랴 소-다요나토카 나이 와케 나이토카 도-도- 메구레바
「그건 그렇지」라든지 「그럴 리 없잖아」라는 생각을 빙빙 맴돌면
悲しいことが 悔しいことが この先にも待っていること
카나시이 코토가 쿠야시이 코토가 코노 사키니모 맛테이루 코토
슬픈 일이 억울한 일이 앞으로도 기다리고 있을 거란 걸
知っているけど それでも君と生きる明日を選ぶよ
싯테이루케도 소레데모 키미토 이키루 아스오 에라부요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너와 살아가는 내일을 선택할 거야
まっさらな朝に 「おはよう」
맛사라나 아사니 오하요-
새로운 아침에 「좋은 아침」
感情線と運命線と恋愛線たちが対角線で
칸죠-센토 운메-센토 렌아이센타치가 타이카쿠센데
감정선과 운명선과 연애선들이 대각선으로
交錯して弾け飛び火花散り 燃え上がるその炎を燃料に
코-사쿠시테 하지케토비 히바나 치리 모에아가루 소노 호노-오 넨료-니
서로 뒤엉키며 튀어오르고 불꽃이 떨어져 타오르는 그 불길을 연료로 삼아
一か八かよりも確かなものは何かなんて言ってる場合なんか
이치카바치카요리모 타시카나 모노와 나니카난테 잇테루 바아이난카
모 아니면 도보다도 확실한 답은 무엇인가 같은 소리나 하고 있을 때가
じゃないじゃんか いざ
쟈 나이쟌카 이자
아니잖아 자 가자
どんな運命でさえも二度見してゆく 美しき僕たちの無様
돈나 운메이데사에모 니도미시테유쿠 우츠쿠시키 보쿠타치노 부자마
어떤 운명이라도 두 번 돌아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몰골
絶望でさえ追いつけない 速さで走る君と二人ならば
제츠보-데사에 오이츠케나이 하야사데 하시루 키미토 후타리나라바
절망조차 따라잡지 못할 속도로 달리는 너와 둘이 함께라면
「できないことなど 何があるだろう?」
데키나이 코토나도 나니가 아루다로-
「할 수 없는 게 과연 뭐가 있겠어?」
返事はないらしい なら何を躊躇う
헨지와 나이라시이 나라 나니오 타메라우
대답은 없는 것 같네 그럼 뭘 망설이는 거야
正しさなんかに できはしないこと この心は知っているんだ
타다시사난카니 데키와 시나이 코토 코노 코코로와 싯테이룬다
옳음 따위는 해낼 수 없는 것 이 마음은 이미 알고 있잖아
There's no time to surrender
時が来ればお返しする命 この借り物を我が物顔で僕ら
토키가 쿠레바 오카에시 스루 이노치 코노 카리모노오 와가모노가오데 보쿠라
때가 오면 돌려줘야 할 목숨 이 빌린 물건을 마치 제 것인 양 당당한 우리들
愛でてみたり 諦めてみだりに思い出無造作に
메데테미타리 아키라메테 미다리니 오모이데 무조-사니
사랑도 해 보고 포기하고서 멋대로 추억을 아무렇게나
詰め込んだり 逃げ込んだり
츠메콘다리 니게콘다리
욱여넣어도 보고 도망도 쳐 보고
せっかくだから 唯一で無二の詰め合わせにして返すとしよう
셋카쿠다카라 유이이츠데 무니노 츠메아와세니 시테 카에스토 시요-
모처럼 온 기회니까 둘도 없는 꾸러미로 만들어서 돌려주기로 하자
あわよくばもう 「いらない、あげる」なんて 呆れて 笑われるくらいの
아와요쿠바 모- 이라나이 아게루난테 아키레테 와라와레루 쿠라이노
혹시 잘되면 뭐 「필요 없어、너 가져」라며 어이가 없어서 웃게 만들 만한
命を生きよう
이노치오 이키요-
그런 목숨을 살아가자
君と生きよう
키미토 이키요-
너와 함께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