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요아소비 (YOASOBI)

YOASOBI - 夜に駆ける (요아소비 - 밤을 달리다)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5. 1. 7. 15:32

夜に駆ける
夜に駆ける


YOASOBI - 夜に駆ける
(요아소비 - 밤을 달리다)


가수: YOASOBI

작사: Ayase

작곡: Ayase

발매일: 2019年11月16日


TJ: 68381

KY: 44656

JOYSOUND: 446181



가사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들어 가듯이

 

二人だけの空が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두 사람만의 하늘이 펼쳐지는 밤에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다케닷타

「안녕」이란 말뿐이었어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 마디로 모든 걸 알 수 있었어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이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 고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로 겹쳐 보였거든

 

初めて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난 날부터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을 전부 빼앗아 버린

 

どこか儚い空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키오 마토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공기를 감싼 너는

 

寂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이츠닷테 칫쿠탓쿠토

언제라도 째깍거리며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

후레루 코코로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접하는 차가운 말들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소-데모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도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평범한 기쁨을 분명 둘이서라면 찾아낼 수 있을 거야

 

がしい日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떠들썩한 나날에 웃지 못하는 너에게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츠쿠 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눈부신 내일을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나이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아 오지 않는 밤으로 떨어지기 전에

 

僕の手を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내 손을 잡아 어서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めた日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날들도

 

抱きしめた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따스함으로 녹여 줄 테니까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 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서울 것 없어 언젠가 해가 떠오를 때까지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

둘이 함께 있자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만이 볼 수 있는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するような

미토레테이루카노요-나 코이스루요-나

넋을 잃고 반한 듯한 사랑하는 듯한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 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들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 시탓테 킷토

그런 건 어쩔 수 없이 분명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도 수없이 많을 거야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 탄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울게 되겠지만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럼에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들은 분명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서로 이해하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쳐 버렸다고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작정 내민 내 손을 뿌리치는 너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이젠 싫어 지쳐 버렸다고는

 

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인다

사실은 나도 하고 싶은 말이야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호라 마타 칫쿠탓쿠토

봐 또다시 째깍거리며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君の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너를 위해 준비한 말들이 어느 것도 전해지지 않아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 시타이다난테사

「끝내고 싶어」라는 말을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의도치 않게 내뱉은 순간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어 보였어

 

がしい日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 낫테이타

떠들썩한 나날에 웃을 수 없게 된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내 눈에 비치는 너는 아름다워

 

明けない夜に溢れた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아 오지 않는 밤에 흘러내린 눈물도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너의 미소에 녹아들어 가

 

わらない日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함이 없는 날들에 울고 있던 나를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부드럽게 끝을 향해 이끌었어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니 토케테유쿠요-니

가라앉듯이 녹아들어 가듯이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얼룩진 안개가 걷히고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めた日

와스레테 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 두었던 날들로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 준 너의 손을 잡아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けていく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니 이마 후키누케테유쿠

시원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듯이 지금 스치고 있어

 

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 줘

 

二人今、夜に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우리 둘 지금、밤으로 달려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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