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津玄師 - Azalea
(요네즈 켄시 - 아젤리아)
가수: 米津玄師
작사: 米津玄師
작곡: 米津玄師
발매일: 2024年11月1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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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咲いてた ほら 残してった挿し木の花 あの時のままだ
사이테타 호라 노코시텟타 사시키노 하나 아노 토키노 마마다
피어 있어 이것 봐 두고 간 삽목의 꽃이 그 시절 그대로야
私は ただ あの時と同じように 君の頬を撫でた
와타시와 타다 아노 토키토 오나지요-니 키미노 호호오 나데타
나는 그저 그 시절과 마찬가지로 너의 뺨을 어루만졌어
ずっと側にいてって 手に触れてって 言ったよね 君が困り果てるくらいに
즛토 소바니 이텟테 테니 후레텟테 잇타요네 키미가 코마리하테루 쿠라이니
언제나 곁에 있어 달라고 손을 맞대어 달라고 말했었지 네가 곤란해할 정도로
誰も知らぬプルートゥ 夜明けのブルーム 仄かに香るシトラス
다레모 시라누 프루-투 요아케노 브루-무 호노카니 카오루 시토라스
누구도 알지 못하는 플루토 새벽의 블룸 은은하게 향을 풍기는 시트러스
二人だけ 鼻歌がリンクしていく
후타리다케 하나우타가 린크시테이쿠
단 둘만의 콧노래가 링크되어 가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세-노데 다맛테 나니모 시나이데 이테미나이
하나 둘에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 보지 않을래?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이마 토키가 토맛테 미에루 쿠라이
지금 시간이 멈춰 보일 정도야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키미가 도코카 카왓테 시맛테모
네가 어딘가 변해 버리더라도
ずっと私は 君が好きだった
즛토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줄곧 나는 너를 좋아했어
君はアザレア
키미와 아자레아
너는 아젤리아
眩むように熱い珈琲 隙間ひらく夜はホーリー
쿠라무요-니 아츠이 코-히- 스키마 히라쿠 요루와 호-리-
아찔할 정도로 뜨거운 커피 빈틈을 여는 밤은 홀리
酷い花に嵐 その続きに 思いがけぬストーリー
히도이 하나니 아라시 소노 츠즈키니 오모이가케누 스토-리-
가혹한 꽃에 몰아친 폭풍 그다음 이어지는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
どうやら今夜未明 二人は行方不明
도-야라 콘야 미메- 후타리와 유쿠에후메-
아무래도 오늘 밤 미명 두 사람은 행방불명
積み重なるメッセージ そのままほっといて
츠미카사나루 멧세-지 소노 마마 홋토이테
쌓여 가는 메시지는 그대로 내버려 둬
目を見つめていて もう少し抱いて ぎゅっとして
메오 미츠메테이테 모- 스코시 다이테 귯토시테
눈을 바라보고 있어 줘 조금 더 안아 줘 꽉 안아 줘
それはクリムトの絵みたいに
소레와 크리무토노 에미타이니
마치 클림트의 그림과도 같이
心臓の音を知ってエンドルフィン 確かに続くリフレイン
신조-노 오토오 싯테 엔도루휜 타시카니 츠즈쿠 리후레인
심장의 소리를 깨닫고 엔도르핀 분명히 계속되는 리프레인
ずっとそこにいたんだね
즛토 소코니 이탄다네
언제나 그곳에 있었구나
遣る瀬ない夜を壊して 感じたい君のマチエール
야루세나이 요루오 코와시테 칸지타이 키미노 마치에-루
가슴 아픈 밤을 부수고 느끼고 싶은 너의 마티에르
縺れ合うように 確かめ合うように 触って
모츠레아우요-니 타시카메아우요-니 사왓테
서로 뒤엉키듯이 서로 확인하듯이 만져 줘
せーので黙って何もしないでいてみない?
세-노데 다맛테 나니모 시나이데 이테미나이
하나 둘에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 보지 않을래?
今時が止まって見えるくらい
이마 토키가 토맛테 미에루 쿠라이
지금 시간이 멈춰 보일 정도야
君がどこか変わってしまっても
키미가 도코카 카왓테 시맛테모
네가 어딘가 변해 버리더라도
ずっと私は 君が好きだった
즛토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줄곧 나는 너를 좋아했어
泡を切らしたソーダみたいに
아와오 키라시타 소-다미타이니
김이 다 빠진 소다처럼
着ずに古したシャツみたいに
키즈니 후루시타 샤츠미타이니
입지도 않고 낡은 셔츠처럼
苺が落ちたケーキみたいに
이치고가 오치타 케-키미타이니
딸기가 떨어진 케이크처럼
捨てられない写真みたいに
스테라레나이 샤신미타이니
버릴 수 없는 사진처럼
そこにいてもいなくても君が君じゃなくても
소코니 이테모 이나쿠테모 키미가 키미쟈 나쿠테모
그곳에 있어도 없어도 네가 더 이상 네가 아니라도
私は君が好きだった
와타시와 키미가 스키닷타
나는 너를 좋아했어
君はアザレア
키미와 아자레아
너는 아젤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