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 - 桜日和とタイムマシン with 初音ミク
(아도 - 벚꽃 날씨와 타임머신 with 하츠네 미쿠)
가수: Ado
작사: まふまふ
작곡: まふまふ
발매일: 2024年10月24日
TJ: -
KY: -
JOYSOUND: 631179
가사
今年も春が来ると 懐かしい声がするような
코토시모 하루가 쿠루토 나츠카시이 코에가 스루요-나
올해도 봄이 오면 그리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忘れられないどれも 思い出の空に飾っている
와스레라레나이 도레모 오모이데노 소라니 카잣테이루
잊지 못할 모든 것들이 추억의 하늘에 장식되어 있어
桜舞う
사쿠라 마우
벚꽃이 흩날리네
桜日和の空 ふたり 歩く道にはひとしきり
사쿠라비요리노 소라 후타리 아루쿠 미치니와 히토시키리
벚꽃 날씨의 하늘 아래 둘이서 걷는 길에는 한동안
あと数センチの息遣い 果てしなく思えてしまう
아토 스- 센치노 이키즈카이 하테시나쿠 오모에테 시마우
몇 센티미터 남짓한 숨결이 끝없이 멀게 느껴져
不意に触った蕾が落ちていく 壊してしまうと気づいてから
후이니 사왓타 츠보미가 오치테이쿠 코와시테 시마우토 키즈이테카라
실수로 건드린 꽃봉오리가 떨어져 가고 망가트릴지도 모르겠다고 깨달은 후부터
小さな一歩ほど怖く思っていた 君は笑っていたのに
치이사나 잇포 호도 코와쿠 오못테이타 키미와 와랏테이타노니
작은 한 걸음조차 무섭게 느껴졌어 너는 웃고 있었지만
「さよなら」よりも相応しい言葉は
사요나라요리모 후사와시이 코토바와
「잘 가」보다 더 어울리는 말은
胸の奥につっかえて 初めて気づいたんだ
무네노 오쿠니 츳카에테 하지메테 키즈이탄다
가슴 속이 꽉 막히고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
恋していたんだなあ
코이시테이탄다나-
사랑하고 있었구나
ああ 桜が色づいたら もう言葉を交わしたら
아아 사쿠라가 이로즈이타라 모- 코토바오 카와시타라
아아 벚꽃이 물들면 더 말을 나눠 보면
ボクらの見ていた景色はいつかの
보쿠라노 미테이타 케시키와 이츠카노
우리들이 보고 있던 풍경은 언젠가의
思い出に変わることが決まっていたんだってさ
오모이데니 카와루 코토가 키맛테이탄닷테사
추억으로 변하는 게 정해진 운명이라고 해
タイムマシンに乗って ねえ あの日に戻してよ
타이무마신니 놋테 네- 아노 히니 모도시테요
타임머신을 타고서 저기 그날로 돌려보내 줘
叶わないことばっか願う
카나와나이 코토 밧카 네가우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을 바라고 있어
本当はどうせ ずっと君のこと...
혼토와 도-세 즛토 키미노 코토
사실은 이왕이라면 줄곧 너를...
なんて言えやしないのに
난테 이에야 시나이노니
같은 말은 할 수도 없으면서
桜日和の空 ひとり この未来は見えていたのに
사쿠라비요리노 소라 히토리 코노 미라이와 미에테이타노니
벚꽃 날씨의 하늘 아래 혼자야 이 미래를 뻔히 알고 있었는데
君の声が聞こえた気がして どこかに探してしまう
키미노 코에가 키코에타 키가 시테 도코카니 사가시테 시마우
너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 어디인지 찾아 헤매게 돼
思い出とかの言葉で蓋した ボクの後悔と散らかる部屋
오모이데토카노 코토바데 후타시타 보쿠노 코-카이토 치라카루 헤야
추억 같은 말로 덮어 버린 나의 후회와 어질러진 방
いつまで立ち止まり 言い訳してるんだろう
이츠마데 타치도마리 이이와케 시테룬다로-
언제까지 멈춰 서서 변명하고 있으려나
変わらないままなんだろう
카와라나이 마마난다로-
변함이 없는 채겠지
変われないままなんだよ
카와레나이 마마난다요
변할 수 없는 채야
君は誰かと笑えていますか ふたり歩いた思い出の空は
키미와 다레카토 와라에테이마스카 후타리 아루이타 오모이데노 소라와
너는 누군가와 웃고 있을까 둘이서 걸었던 추억의 하늘은
桜の世界
사쿠라노 세카이
벚꽃의 세계
もう戻れないとわかっている
모- 모도레나이토 와캇테이루
더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어
届かないとわかっている
토도카나이토 와캇테이루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だから言えるよ 好きだったよ
다카라 이에루요 스키닷타요
그렇기에 말할 수 있어 좋아했다고
ああ 桜が色めいている ああ 今更気づいたよ
아아 사쿠라가 이로메이테이루 아아 이마사라 키즈이타요
아아 벚꽃이 물들고 있어 아아 이제야 깨달았어
出会えばいつかは別れがくると
데아에바 이츠카와 와카레가 쿠루토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 이별이 온다는 걸
近づいて 離れていく花びらのように
치카즈이테 하나레테이쿠 하나비라노요-니
가까워졌다가 멀어져 가는 꽃잎처럼
タイムマシンに乗って ねえ あの日に戻してよ
타이무마신니 놋테 네- 아노 히니 모도시테요
타임머신을 타고서 저기 그날로 돌려보내 줘
叶わないことばっか願う
카나와나이 코토 밧카 네가우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을 바라고 있어
本当はどうせ ずっと君のこと...
혼토와 도-세 즛토 키미노 코토
사실은 이왕이라면 줄곧 너를...
なんて言えやしないのに
난테 이에야 시나이노니
같은 말은 할 수도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