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バナ - 浮遊
(히바나 - 부유)
가수: ヒバナ
작사: ゆざめ
작곡: ゆざめ
발매일: 2023年12月23日
TJ: -
KY: -
JOYSOUND: -
가사
昨日と同じ今日が またたんたんと過ぎ去った
키노-토 오나지 쿄-가 마타 탄탄토 스기삿타
어제와 같은 오늘이 또다시 담담하게 지나갔어
窓から見える景色はずっと ここ数年変わらなかった
마도카라 미에루 케시키와 즛토 코코 수-넨 카와라나캇타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은 줄곧 최근 몇 년 동안 변하지 않았어
綺麗な未来が来ると聞いて 飛び乗って自分で歩くのを辞めた
키레이나 미라이가 쿠루토 키이테 토비놋테 지분데 아루쿠노오 야메타
아름다운 미래가 온다고 들어서 뛰어 올라타 스스로 걷는 걸 그만두었어
気づけば 僕の 足は無かった
키즈케바 보쿠노 아시와 나캇타
깨닫고 보니 내 다리는 없었어
何も知らされ無いまま いつの間にかこの世界に生まれ落ちて
나니모 시라사레나이 마마 이츠노마니카 코노 세카이니 우마레오치테
아무것도 가르쳐지지 못한 채 어느샌가 이 세상에 태어나
誰かが羨ましくなって でもその人にはなれなくて
다레카가 우라야마시쿠 낫테 데모 소노 히토니와 나레나쿠테
누군가를 부러워하게 되고 하지만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어서
ゆらゆら揺られ到着した駅は 歩いた人と違う場所だった
유라유라 유라레 토-챠쿠시타 에키와 아루이타 히토토 치가우 바쇼닷타
흔들흔들 흔들리며 도착한 역은 걸어 다니던 사람과는 다른 장소였어
責めないで 責めないで 居場所を取らないで
세메나이데 세메나이데 이바쇼오 토라나이데
나무라지 말아 줘 재촉하지 말아 줘 있을 곳을 빼앗지 말아 줘
真夜中 行き場を 無くした声を
마요나카 이키바오 나쿠시타 코에오
한밤중에 갈 곳을 잃은 목소리를
飲み込んで 戻しても 苦しくなるだけ
노미콘데 모도시테모 쿠루시쿠 나루다케
억누르고 되돌아가도 괴로워질 뿐이야
ただ優しくいたいだけ ただ正しくありたいだけで
타다 야사시쿠 이타이다케 타다 타다시쿠 아리타이다케데
그저 따뜻해지고 싶을 뿐인데 그저 올바르고 싶을 뿐인데
どうして どうして 涙が溢れるの
도-시테 도-시테 나미다가 아후레루노
어째서 어째서 눈물이 넘쳐흐르는 거야
人を避ける日々の中で 解けずに残ったのが愛だった
히토오 사케루 히비노 나카데 토케즈니 노콧타노가 아이닷타
사람을 피하던 나날 속 녹지 않고 남은 게 사랑이었어
歪なこの心では 受け取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이비츠나 코노 코코로데와 우케토루 코토가 데키나캇타
일그러진 이 마음으로는 받을 수 없었어
何もかもうまくいかなくたって
나니모카모 우마쿠 이카나쿠탓테
어떤 일이든 잘 풀리지 않더라도
ただ自分を抱きしめれば良いんだよ
타다 지분오 다키시메레바 이인다요
그저 자신을 꽉 껴안으면 충분해
簡単だ 簡単だ
칸탄다 칸탄다
간단한 거야 간단한 거야
脱ぎ捨てた 笑顔の 仮面の側で
누기스테타 에가오노 카멘노 소바데
벗어던진 미소의 가면 옆에서
その手に持ってるナイフはいつ捨てるの?
소노 테니 못테루 나이후와 이츠 스테루노
그 손에 들고 있는 칼은 언제 버리려는 거야?
生き抜く術を知りたいとか 誰かに勝ちたいんじゃなくて
이키누쿠 스베오 시리타이토카 다레카니 카치타인쟈 나쿠테
살아남을 수단을 알고 싶다든가 누군가를 이기고 싶은 게 아니라
少しだけ 少しだけ 愛を知りたいだけ
스코시다케 스코시다케 아이오 시리타이다케
조금만 조금만 사랑을 알고 싶을 뿐이야
大切に抱えてる その箱はからっぽなんでしょ
타이세츠니 카카에테루 소노 하코와 카랏포난데쇼
소중히 안고 있는 그 상자는 텅 비어 있겠지
他人の言葉を入れるくらいなら 捨ててしまっていい
타닌노 코토바오 이레루 쿠라이나라 스테테 시맛테 이이
다른 사람의 말을 집어넣을 바에는 갖다 버려도 괜찮아
どこかで拾った心じゃなくて 自分の中で育てた心だけを
도코카데 히롯타 코코로쟈 나쿠테 지분노 나카데 소다테타 코코로다케오
어딘가에서 주운 마음이 아니라 내 안에서 키워낸 마음만을
それだけ それだけ
소레다케 소레다케
그것만을 그것만을
こぼして無くした 一粒の愛を
코보시테 나쿠시타 히토츠부노 아이오
엎질러서 잃어버린 한 알의 사랑을
たゆたう雲に乗り もう一度雨になって
타유타우 쿠모니 노리 모- 이치도 아메니 낫테
일렁이는 구름에 올라타 다시 한번 비가 되어
シワが似合う老婆のように ただ笑う少女のように
시와가 니아우 로-바노요-니 타다 와라우 쇼-죠노요-니
주름이 어울리는 노파처럼 그저 웃음을 짓는 소녀처럼
もう一度 もう一度 正しく生きたいだけ
모- 이치도 모- 이치도 타다시쿠 이키타이다케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올바르게 살고 싶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