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源 - 光の跡
(호시노 겐 - 빛의 흔적)
가수: 星野源
작사: 星野源
작곡: 星野源
발매일: 2023年12月27日
TJ: 68908
KY: 75879
JOYSOUND: 622966
가사
人はやがて
히토와 야가테
사람은 언젠가
消え去るの
키에사루노
사라지고 말아
すべてを残さずに
스베테오 노코사즈니
모든 것을 남기지 않은 채
綺麗にいなくなり
키레이니 이나쿠 나리
깨끗하게 없어지고
愛も傷も
아이모 키즈모
사랑도 상처도
海の砂に混ざり
우미노 스나니 마자리
바다의 모래에 섞여서
きらきら波間に反射する
키라키라 나미마니 한샤스루
반짝거리며 파도 사이에 반사돼
今のうちに
이마노 우치니
지금 이 기회에
旅をしよう 僕らは
타비오 시요- 보쿠라와
여행을 떠나자 우리들은
悲しみにひらひらと手を振る
카나시미니 히라히라토 테오 후루
슬픔을 향해 살랑살랑 손을 흔들어
窓を開けて 風に笑み
마도오 아케테 카제니 에미
창문을 열고서 바람에 미소 지어
意味なく生きては
이미 나쿠 이키테와
의미 없이 살아서는
陽射しを浴びている
히자시오 아비테이루
햇볕을 쬐고 있어
過去 背なに雨
카코 세나니 아메
과거는 등에 비를 내리지만
目の前には
메노 마에니와
눈앞에는
まだ知らぬ景色
마다 시라누 케시키
아직 보지 못한 풍경이 있어
惹かれ合うのは なぜ
히카레아우노와 나제
서로에게 끌리는 건 어째서일까
ただ「見て、綺麗」だと手を引いた
타다 미테 키레이다토 테오 히이타
그저 「이것 봐、아름다워」라며 손을 끌어당겼어
海にゆれる 光の跡
우미니 유레루 히카리노 아토
바다 위에 일렁거리는 빛의 흔적
消えてゆくのに なぜ
키에테유쿠노니 나제
결국 사라질 텐데 어째서일까
ただ 忘れたくない思い出を
타다 와스레타쿠 나이 오모이데오
그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을
増やすのだろう
후야스노다로-
늘리는 것뿐이잖아
ほら 終わりは
호라 오와리와
봐봐 끝은
未来だ
미라이다
미래에 있어
繋ぐその手
츠나구 소노 테
붙잡은 그 손은
やがて解けゆく
야가테 호도케유쿠
언젠가 풀려지고
足跡はいつしか
아시아토와 이츠시카
발자국은 어느새
止まるはず
토마루 하즈
멈춰 버리겠지
それはまるで
소레와 마루데
그건 마치
訳もなく輝く
와케모 나쿠 카가야쿠
이유도 없이 반짝이는
貴方の笑顔の意味と知る
아나타노 에가오노 이미토 시루
네 미소의 의미와 같다는 걸 알아
肩 寄せたまま
카타 요세타 마마
어깨를 기댄 채
願うことは
네가우 코토와
바라는 건
黄昏の中に
타소가레노 나카니
황혼 속으로
抱きしめるのは なぜ
다키시메루노와 나제
끌어안는 건 어째서일까
ただ 保存できない心ごと
타다 호존 데키나이 코코로고토
그저 간직할 수 없는 마음을 통째로
包み込むように
츠츠미코무요-니
감싸는 것처럼
ほら 景色が
호라 케시키가
봐봐 풍경이
増えた
후에타
늘었잖아
見つめ合う
미츠메아우
서로 바라보며
無為が踊る
무이가 오도루
자연스레 춤을 춰
手を繋ぐ
테오 츠나구
손을 붙잡고서
笑い合うのは なぜ
와라이아우노와 나제
함께 웃는 건 어째서일까
ただ 朽ちるしかないこの時を
타다 쿠치루시카 나이 코노 토키오
그저 서서히 사라질 뿐인 이 순간을
僕ら燃える 命の跡
보쿠라 모에루 이노치노 아토
우리는 불태우고 생명의 흔적을 남겨
消えてゆくのに なぜ
키에테유쿠노니 나제
결국 사라질 텐데 어째서일까
ただ 忘れたくない思い出を
타다 와스레타쿠 나이 오모이데오
그저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을
増やすのだろう
후야스노다로-
늘리는 것뿐이잖아
ほら 出会いは
호라 데아이와
봐봐 만남은
未来だ
미라이다
미래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