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田雅則 - 聖なるクリスマス
(오토다 마사노리 -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가수: 音田雅則
작사: 音田雅則
작곡: 音田雅則
발매일: 2023年11月28日
T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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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OUND: 622151
가사
雪が降り注いで蘇る記憶
유키가 후리소소이데 요미가에루 키오쿠
눈이 쏟아져 내리고 되살아나는 기억
頭の隙、真っ赤な紐で包まれたボックス
아타마노 스키 맛카나 히모데 츠츠마레타 봇쿠스
머릿속 빈 공간에、새빨간 끈으로 에워싼 박스
開けれない
아케레나이
열 수 없어
思い出して泣いてしまうから
오모이다시테 나이테 시마우카라
생각이 나서 울음이 터지고 마니까
ねぇ、今更「会いたい」って言ったら
네- 이마사라 아이타잇테 잇타라
있잖아、이제 와서 「보고 싶어」라고 말한다면
君はソリに乗ってでも迎えに来てくれるかな
키미와 소리니 놋테데모 무카에니 키테쿠레루카나
너는 썰매를 타고서라도 마중하러 와주려나
今年の冬は寒さにやられそうだ
코토시노 후유와 사무사니 야라레소-다
올해 겨울은 추위에 당할 것 같아
温もりを感じない
누쿠모리오 칸지나이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
君が消えたクリスマス・イヴ
키미가 키에타 크리스마스 이브
네가 사라진 크리스마스 이브
気に入ったキャンドル
키니잇타 캰도루
마음에 든 양초
お揃いのグラスで
오소로이노 그라스데
한 쌍의 유리잔으로
今夜だけ感じさせて
콘야다케 칸지사세테
오늘밤만 느끼게 해줘
聖なる夜の日は
세이나루 요루노 히와
성스러운 밤날은
君と過ごした日々に
키미토 스고시타 히비니
너와 함께 보냈던 나날에
明かりを灯して寄り添う
아카리오 토모시테 요리소우
불을 밝히고 꼭 붙어 있어
雪が溶けるまで
유키가 토케루마데
눈이 녹을 때까지
この夜が終わるまで
코노 요루가 오와루마데
이 밤이 끝날 때까지
君の側にいさせて
키미노 소바니 이사세테
네 곁에 있게 해줘
夢の続きばっか気になってしょうがないや
유메노 츠즈키밧카 키니낫테 쇼-가 나이야
꿈의 다음 이야기만이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어
きっとお別れのきっかけはこんなとこだろうな
킷토 오와카레노 킷카케와 콘나 토코다로-나
분명 헤어진 계기는 이러한 점이겠지
何度も何度も
난도모 난도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泣かれて、変わろうとした
나카레테 카와로-토 시타
눈물이 흘러서、변하려고 했어
この前の休み最寄駅の改札
코노 마에노 야스미 모요리에키노 카이사츠
얼마 전 휴일 근처 역 개찰구에서
あの日から随分色が付いた髪
아노 히카라 즈이분 이로가 츠이타 카미
그날로부터 꽤나 물이 들어 있는 머리
をした君と目が合って
오 시타 키미토 메가 앗테
를 한 너와 눈이 맞아서
影を見て誤魔化した
카게오 미테 고마카시타
그림자를 보며 얼버무렸어
「似合ってるよボブヘアー」
니앗테루요 보부헤아-
「잘 어울린다 단발머리」
「すごく大人になったね」
스고쿠 오토나니 낫타네
「무척 어른스러워졌네」
こんな言葉も
콘나 코토바모
이런 말도
今じゃ君には
이마쟈 키미니와
지금이라면 너에게는
白い吐息にしか見えない
시로이 토이키니시카 미에나이
하얀 한숨으로밖에 보이지 않겠지
お別れをしてから
오와카레오 시테카라
헤어지고서부터
君としたいことばかり
키미토 시타이 코토바카리
너랑 하고 싶은 것만 가득해
街明かりが思い出させる
마치아카리가 오모이다사세루
거리의 불빛이 떠오르게 하거든
白いマフラーだって君に
시로이 마후라-닷테 키미니
하얀 머플러도 너에게
クリスマスツリーだって君と
크리스마스 츠리-닷테 키미토
크리스마스 트리 또한 너와 함께
見たいよ
미타이요
보고 싶어
いたいよ
이타이요
곁에 있고 싶어
もう一度
모- 이치도
한 번만 더
12月25日
쥬-니가츠 니쥬-고
12월 25일
あの日から変わった
아노 히카라 카왓타
그날로부터 변했어
幸せな日常に大きな亀裂が
시아와세나 니치죠-니 오오키나 키레츠가
행복한 일상에 커다란 균열이
不安と悲しみも世話はいらないんだ
후안토 카나시미모 세와와 이라나인다
불안과 슬픔도 보살필 필요는 없어
君からの愛情ももう感じないんだ
키미카라노 아이죠-모 모- 칸지나인다
너로부터의 애정도 이젠 느껴지지 않아
寝ぼけてる君も
네보케테루 키미모
잠이 덜 깬 너도
くしゃっとなる笑顔
쿠샷토 나루 에가오
찡그리며 활짝 웃는 얼굴
いつまでも手繋いでいられると思ってた
이츠마데모 테 츠나이데이라레루토 오못테타
언제까지고 손을 붙잡고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
結婚のその先の未来まで見据えていたんだ
켓콘노 소노 사키노 미라이마데 미스에테이탄다
결혼의 그 멀리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었어
聖なる夜の日は
세이나루 요루노 히와
성스러운 밤날은
君と過ごした日々に
키미토 스고시타 히비니
너와 함께 보냈던 나날에
明かりを灯して寄り添う
아카리오 토모시테 요리소우
불을 밝히고 꼭 붙어 있어
雪が溶けるまで
유키가 토케루마데
눈이 녹을 때까지
この夜が終わるまで
코노 요루가 오와루마데
이 밤이 끝날 때까지
君の側にそっといさせて
키미노 소바니 솟토 이사세테
네 곁에 가만히 있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