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島美嘉 - 雪の華
(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
가수: 中島美嘉
작사: Satomi
작곡: 松本良喜
발매일: 2003年10月01日
TJ: 25627
KY: 41637
JOYSOUND: 31783
가사
のびた人陰を 舗道に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니 나라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도로에 드리우고
夕闇のなかをキミと歩いてる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해 질 녘의 어둠 속을 너와 함께 걷고 있어
手を繋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손을 붙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 쿠라이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눈물이 날 정도야
風が冷たくなって
카제가 츠메타쿠 낫테
바람이 쌀쌀해지고
冬の匂いがした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겨울의 내음이 났어
そろそろこの街に
소로소로 코노 마치니
슬슬 이 거리에
キミと近付ける季節がくる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너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절이 와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처음 내리는 눈의 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솟테
둘이 꼭 붙어서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に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 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닌
ただ、キミを愛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그저、너를 사랑하는 거라고
心からそう思った
코코로카라 소- 오못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
キミ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네가 있으면 어떠한 일이라도
乗りきれるような気持ちになってる
노리키레루요-나 키모치니 낫테루
헤쳐 나갈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이런 나날이 언제까지고 꼭
続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이어져 가기를 기도하고 있어
風が窓を揺らした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고
夜は揺り起こして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밤은 나를 흔들어 깨워
どんな悲しいことも
돈나 카나시이 코토모
어떠한 슬픈 일도
ボク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아게루
내가 미소로 바꿔 줄게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흩날리기 시작한 눈의 꽃이
窓の外ずっと
마도노 소토 즛토
창문 밖에서 계속
降りやむことを知らずに
후리야무 코토오 시라즈니
그칠 줄 모르는 채
ボクらの街を染める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우리들의 거리를 물들이고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누군가를 위해서 무언가를
したいと思えるの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愛ということを知った
아이토 유우 코토오 싯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もし、キミを失ったとしたなら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시타나라
만약、너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星になってキミを照らすだろう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별이 되어서 너를 비춰 주겠지
笑顔も涙に濡れてる夜も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미소도 눈물에 젖어 버린 밤도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줄게
今年、最初の雪の華を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올해、처음 내리는 눈의 꽃을
2人寄り添って
후타리 요리솟테
둘이 꼭 붙어서
眺めているこの瞬間に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
シアワセがあふれだす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아마에토카 요와사쟈 나이
어리광이나 연약함이 아닌
ただ、キミとずっと
타다 키미토 즛토
그저、너와 계속
このまま一緒にいたい
코노 마마 잇쇼니 이타이
이대로 함께하고 싶다고
素直にそう思える
스나오니 소- 오모에루
솔직한 마음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어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이 거리에 내리며 쌓여 가는
真っ白な雪の華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새하얀 눈의 꽃이
2人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
これからもキミとずっと…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앞으로도 너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