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가사 번역/시나 (4na)

4na - 残り香 (시나 - 잔향) [가사 / 발음 / 번역]

짱짱이。 2023. 6. 11. 20:26

残り香
残り香


4na - 残り香
(시나 - 잔향)


가수: 4na

작사: Shun Ueno

작곡: Shun Ueno

발매일: 2023年01月18日


TJ: -

KY: -

JOYSOUND: 615099



가사

ずっと

즛토

계속

 

もう、ずっと

모- 즛토

이제、계속

 

忘れていられたらいいね

와스레테이라레타라 이이네

잊고 지낼 수 있다면 좋겠어

 

とっくに夜はけたから

톳쿠니 요루와 누케타카라

진작에 밤은 벗어났으니까

 

明日がどんなり香だとしても

아스가 돈나 노코리가다토 시테모

내일 어떤 잔향이 남아 있더라도

 

夕暮れ前に消えるだろう

유-구레 마에니 키에루다로-

해 지기 전에 사라지겠지

 

人と影がうねり出すころ

히토토 카게가 우네리다스 코로

사람과 그림자가 넘실거릴 무렵

 

街は月の匂いをらして

마치와 츠키노 니오이오 유라시테

거리는 달의 냄새를 흔들며

 

何一つわらぬ日

나니 히토츠 카와라누 히비오

무엇 하나 변하지 않은 나날을

 

また、しとってしまった

마타 우츠시톳테 시맛타

또다시、그려내고 말았어

 

いっそ、今を見失うくらいなら

잇소 이마오 미우시나우 쿠라이나라

차라리、지금을 잃게 될 정도라면

 

振り返ることに意味は無い、と

후리카에루 코토니 이미와 나이토

돌아보는 것에 의미는 없어、라며

 

過ぎ去ったものになんて期待しないでよ

스기삿타 모노니난테 키타이 시나이데요

지나간 일 따위에 기대하지 마

 

ねぇ

네-

있잖아

 

このままでずっと

코노 마마데 즛토

이대로 계속

 

もう、ずっと

모- 즛토

이제、계속

 

忘れていられたらいいね

와스레테이라레타라 이이네

잊고 지낼 수 있다면 좋겠어

 

とっくに夜はけたから

톳쿠니 요루와 누케타카라

진작에 밤은 벗어났으니까

 

明日がどんなり香だとしても

아스가 돈나 노코리가다토 시테모

내일 어떤 잔향이 남아 있더라도

 

夕暮れ前に消えるだろう

유-구레 마에니 키에루다로-

해 지기 전에 사라지겠지

 

薄れかけていた歌にもならない風景を

우스레카케테이타 우타니모 나라나이 후-케이오

희미해지고 있던 노래로도 만들지 못할 풍경을

 

ふいに思い出して

후이니 오모이다시테

문득 떠올리고

 

浸って

히탓테

잠겨 버리고

 

「あのころにれたなら」なんて思った

아노 코로니 모도레타나라난테 오못타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어

 

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ない痛みも

와카치아우 코토가 데키나이 이타미모

서로 나눠 가질 수 없는 아픔도

 

分かり合うことならできるように

와카리아우 코토나라 데키루요-니

서로 이해할 수는 있기를

 

その痛みで“人を想う”ってことを知るんだよ

소노 이타미데 히토오 오모웃테 코토오 시룬다요

그 아픔으로 “누군가를 생각하는” 법을 알게 되는 거야

 

どれだけ折り目をつけて、綺麗に切り離しても

도레다케 오리메오 츠케테 키레이니 키리하나시테모

아무리 접는 선을 긋고、깔끔하게 떼어내더라도

 

少しだける欠片ばかりに目がいってしまうこと

스코시다케 노코루 카케라바카리니 메가 잇테 시마우 코토

살짝 남은 조각에만 눈이 향하고 마는 것

 

誰かが「足りない」と言った隙間がく見えたこと

다레카가 타리나이토 잇타 스키마가 히로쿠 미에타 코토

누군가가 「부족해」라 말했던 틈새가 넓게 보였던 것

 

きがあると思ってめくったペジが白紙だったこと

츠즈키가 아루토 오못테 메쿳타 페-지가 하쿠시닷타 코토

다음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넘긴 페이지가 백지였던 것

 

もう、全部

모- 젠부

이제、전부

 

ずっと

즛토

계속

 

もう、ずっと

모- 즛토

이제、계속

 

忘れていられたらいいね

와스레테이라레타라 이이네

잊고 지낼 수 있다면 좋겠어

 

ゆっくり夜が明けるまで

윳쿠리 요루가 아케루마데

천천히 날이 밝아올 때까지

 

明日がどんなり香だとしても

아스가 돈나 노코리가다토 시테모

내일 어떤 잔향이 남아 있더라도

 

夕暮れになって消えるから

유-구레니 낫테 키에루카라

해가 질 쯤이 되면 사라질 테니까

 

ずっと

즛토

계속

 

もう、ずっと

모- 즛토

이제、계속

 

忘れていられたらいいね

와스레테이라레타라 이이네

잊고 지냈으면 좋겠어

 

でも口ずさんでさ

온가쿠데모 쿠치즈산데사

음악이라도 흥얼거리면서

 

明日がどんなり香だとしても

아스가 돈나 노코리가다토 시테모

내일 어떤 잔향이 남아 있더라도

 

のひとつでしかないから

히비노 히토츠데 시카나이카라

나날의 하루에 불과하니까

 

良いもいも全て引き連れて

이이모 와루이모 스베테 히키츠레테

좋고 나쁨도 모두 데리고서

 

部屋の明かりをつけようぜ

헤야노 아카리오 츠케요-제

방의 불을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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