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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영화 <아도 스페셜 라이브 “신조우” 인 시네마>의 자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4만 명의 함성, 무대를 집어삼킨 실루엣—
Ado의 뜨거운 '심장'이 다시 한번, 스크린을 울립니다.
일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do의 첫 대면 콘서트 '심장(心臓)'.
그 역사적인 무대의 실황을 담은 <아도 스페셜 라이브 "신조우" 인 시네마>가
오는 4월 23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설로 남은 그 순간을 다시 만나는 이 특별한 공연 실황에 대해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심장(心臓)’, Ado가 생명을 담은 무대
2024년, Ado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国立競技場) 무대에 올랐습니다.
총 14만 명의 관객을 양일 간 동원한 이 공연의 타이틀은 바로 '심장(心臓)'.
“노래는 마음이다. 그리고 나에게 노래는 곧 심장이고, 생명이다.”
— Ado, 공연 제목의 의미에 대해
실제로 Ado는 이 무대를 통해 자신이 가진 모든 감정과 존재감을
노래라는 형태로 풀어낸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거대한 LED 화면과 레이저 조명, 드론 연출까지 더해져
심장 박동처럼 강렬하게 관객의 몰입을 끌어올린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무대가 실황 영화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날의 박동을 이루던 노래들
이번 실황 영화에는 총 25곡의 가창 무대가 담겨 있습니다.
Ado의 대표곡인 ‘시끄러워(Usseewa)’, '창(Show)', ‘춤(Odo)’,
그리고 '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인 ‘Tot Musica’, ‘신시대(New Genesis)’까지—
그날의 무대를 구성한 음악들은 Ado라는 아티스트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순간은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벚꽃날씨와 타임머신’입니다.
Ado는 하츠네 미쿠에게 "어릴 적 큰 용기를 주었던 존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콜라보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실루엣으로 펼쳐지는 Ado의 무대—
그 열기와 몰입감은 아래 예고편 영상을 통해 미리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심장’ – 실황을 영화로 만나는 이유
이번 <아도 스페셜 라이브 “신조우” 인 시네마>는
단순한 공연 영상이 아닌, 극장을 위한 콘서트 필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장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5.1채널 사운드로 리마스터링되었으며,
Ado의 에너지와 무대의 열기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공간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Ado의 실루엣과 목소리,
무대 위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관객의 함성까지—
그날의 ‘심장 박동’이 영화관 안에서 시작됩니다.
관람 정보 요약
제목|아도 스페셜 라이브 “신조우” 인 시네마
원제(영제)|劇場版 Ado SPECIAL LIVE「心臓」(Ado SPECIAL LIVE "Shinzou" in Cinema)
제공|UNIVERSAL MUSIC JAPAN
출연|Ado
감독|히로세 토시히토
러닝타임|140분
장르|공연실황
수입|㈜얼리버드픽쳐스
배급|와이드 릴리즈㈜
개봉|2025년 4월 23일
무대의 순간, 그 장면 그대로
Ado라는 이름의 울림,
그 심장 박동을 스크린에서 마주할 시간입니다.